파이브돌스 효영, "멤버 승희와 미스춘향 진 출신" 독특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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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미스 춘향 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더2'에서는 H.O.T. 출신의 토니안과 이재원, 걸그룹 파이브 돌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신동은 파이브돌스를 소개하며 "이 그룹에 '미스 춘향 진' 출신이 두 명이라고 들었다. 누가 있느냐"고 물었다.

효영은 "나는 2010 '미스 춘향 진'이었고, 승희는 2012년 '미스 춘향 진'이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상무가 "왜 다른 곳에 참가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장동민은 "못 나가서 안 나간 게 아니다"라며 유상무를 질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누구 추천을 받았냐"는 질문에 승희는 "내가 직접 참가신청했다"고 말했고, 효영은 "엄마가 나를 추천해줬다"고 설명했다.

[효영(왼쪽)과 승희. 사진 = 엠넷 '비틀즈코드2'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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