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화보] 소녀시대, 류현진 껴안고 손잡고 '애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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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가 29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을 찾았다. 다저스가 지정한 '코리안 데이'를 맞아 이들은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부르고 시구 행사에도 참여했다.

▲류현진 '소녀시대 응원 받으니 행복해'

▲류현진-써니 '미국에서 만나니 너무 좋아요'

▲써니 '류현진 오빠, 사랑해요'

▲써니 '류현진 오빠, 오늘 시구 어땠어요?'

▲소녀시대 '류현진-추신수와 함께하는 코리안데이'

한편 다저스는 한국관광청과 함께 이날 경기를 '코리안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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