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화보] 야구여신 공서영 아나, '패기있게 던졌는데…패대기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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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 '힘차게 던졌지만 결과는 패대기 시구'

▲ '으악! 야구여신의 패대기 시구'

▲ '야구여신이 패대기 시구라니'

▲ '패대기 시구, 너무 창피해요'

▲ '잠실벌을 달군 야구여신의 미소'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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