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1년 6개월만에 컴백…'스탠팅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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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약 1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유키스는 7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콜라주(COLLAG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스탠딩 스틸(Standing Still)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를 가미하며 새로운 시도를 꾀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유키스 멤버들의 솔로곡과 듀엣곡, 자작곡 등 멤버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악들이 수록됐다.

유키스는 음반 발매 하루 전인 지난 6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첫 스페셜 무대를 가지며 비공개로 개최했던 팬클럽 체육대회 영상을 선보였다.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유키스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1년 6개월만에 컴백한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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