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호야, 인피니트H 유닛으로 새해 첫 출격
2013-01-01 12:09:38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동우와 호야가 인피니트H 유닛으로 뭉쳤다.
이들은 31일 밤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 신곡 ‘니가 없을 때’의 깜짝 첫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새해 첫 날인 1일 자정 로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인피니트H는 팀 내 랩을 맡고 있는 동우, 호야로 이루어진 힙합 유닛이다.
이와 관련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발표 음원을 방송에서 먼저 선보인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2분가량의 맛보기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기대감이 높게 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기 프로듀서인 프라이머리가 인피니트H 앨범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인피니트H는 이번 달 중으로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피니트H 유닛으로 뭉친 동우(오른쪽)와 호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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