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기자활동 근황 포착 '방송인 아닌 기자'
2012-10-19 11:40:32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근 종편 방송기자 공채에 합격한 조정린이 기자로 활동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조정린이 최근 일어났던 '강남 칼부림 사건'을 취재 중인 모습이 게재됐다.
이는 TV조선 뉴스쇼 '판' 방송을 캡처한 것으로, 조정린이 직접 피해를 입은 이모씨를 인터뷰하고 있다.
TV조선 인턴기자로 활동하던 조정린은 지난 9월 발표된 TV조선 2012년도 신입사원 공채 방송기자 부문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정린은 방송 출연 외에도 취재를 위해 지난 17일 '강남 칼부림 사건'으로 사망한 쿨 김성수 전처이자 공형진 처제의 빈소를 찾았다.
[기자 조정린. 사진 = TV조선 뉴스쇼 '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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