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리차드 기어와 3년 후 대형 프로젝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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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와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임을 밝혔다.

비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리차드 기어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이렇게 기쁠 수가. 말로 표현이 안 되는 큰 프로젝트를 같이 해보자는 제의가 왔습니다"라며 "그래서 만났습니다. 지금 부터 3년 후 기대해주십쇼. with mr. Richard"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과 글을 접한 네티즌은 리차드 기어와 비의 의외의 친분에 깜짝 놀라며 프로젝트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네티즌은 "축하합니다! 3년 후가 매우 즐거움 입니다", "당신이라면 그 어떤 프로젝트도 완벽하게 완성시킬거에여~^^ 갑자기 3년이 짧았으면 하네여"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비는 현재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 막바지 촬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시기상 리차드 기어와의 대형 프로젝트는 그의 군 제대 이후이다.

[사진=비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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