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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움 어디 갔어?" 츄, 치명적 뒤태에 반전 매력 폭발

    [마이데일리 = 차재연 인턴기자] 가수 츄가 리본 디테일의 반전 뒤태로 고혹적인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리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데스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체크 패턴의 홀터넥 상의와 같은 패턴의 하의를 매치했다.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차림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등이 깊게 파인 의상에는 리본이 더해져 사랑스러움과 성숙함을 동시에 나타냈다. 메이크업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진한 세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버건디 립을 더해 한층 깊이 있는 고혹미를 연출했다. 평소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달의 소녀 멤버인 이브는 눈에 하트를 단 이모지를 댓글로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김지우 또 공주다", "귀엽고 우아하고 예뻐", "데블스 플랜 2 기대할게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츄가 출연하는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예능이다. 전 시즌인 '데블스 플랜'의 후속작으로 더욱 치열하고 전략적인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5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1주 차에는 1~4화, 2주 차에는 5~9화, 3주 차에는 10~12화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츄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을 발매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Strawberry Rush'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에서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23일 '쇼! 챔피언' 출연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05-04 02:58:00 차재연 기자
  • 츄 신곡은 비가 오는 날 떠오를 노래…"슬픈 곡 같기도, 아닌 듯 하기도" [MD현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츄가 신곡의 매력을 소개했다. 츄(CHUU)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극장에서 개최했다. 츄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Strawberry Rush'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기억’과 ‘감정’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을 마주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 이번 앨범은,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되돌아보고 그것들이 현재의 나를 이루는 일부였음을 이야기하며 츄만의 서정적인 내면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츄는 "앨범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그 사이에 투어도 다녀오고, 드라마 촬영도 했다. 다양한 일을 하면서 보낸 10개월이었다. 덕분에 이번 앨범에 더 성숙해진 모습을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을 비롯해 ‘Back in Town’, ‘Kiss a Kitty’, ‘Je t’aime’, ‘No More’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적 시도와 츄 특유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츄는 "다섯 곡이 하나도 빠짐없이 소중한 곡들이다. 내가 들려드리고 싶은 단어와 문장이 가득 들어간 앨범이다. 그래서 설레고 긴장이 되는 기분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은 ‘비 오는 날만큼은 감정에 솔직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뉴웨이브 기반의 몽환적인 신스팝 사운드와 츄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경쾌한 리듬 속에도 멜랑콜리한 정서를 담아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츄는 "타이틀 곡에 대해 슬프다고 하는 팬도 있고, 아니라는 팬도 있다. 그런데 나는 마냥 슬프게 느끼기보다는 그날그날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곡이었으면 한다. 그래서 안무도 그저 차분하지만은 않다. 연극, 뮤지컬처럼 재밌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무대 또한 예고했다. 츄의 미니 3집 앨범 ‘Only Cry in the Rain’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5-04-21 18:00:00 이승길 기자
  • 츄 "컴백 준비? 다이어트는 365일 진행 중" [MD현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츄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츄(CHUU)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츄는 최근 화제가 된 컴백 전 식단 관리에 대해 "다이어트는 사실 365일 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츄는 "그런데 닭가슴살이니까 괜찮아라는 생각으로 잘 먹었다. 운동도 재밌게 하고 있고, 요즘에는 다이어트를 즐겁게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츄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Strawberry Rush'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기억’과 ‘감정’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을 마주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 이번 앨범은,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되돌아보고 그것들이 현재의 나를 이루는 일부였음을 이야기하며 츄만의 서정적인 내면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을 비롯해 ‘Back in Town’, ‘Kiss a Kitty’, ‘Je t’aime’, ‘No More’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적 시도와 츄 특유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은 ‘비 오는 날만큼은 감정에 솔직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뉴웨이브 기반의 몽환적인 신스팝 사운드와 츄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경쾌한 리듬 속에도 멜랑콜리한 정서를 담아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츄의 미니 3집 앨범 ‘Only Cry in the Rain’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5-04-21 17:00:00 이승길 기자
  • 츄 "25살까지는 늘 밝았던 나, 최근에는 일부러 울고 싶은 날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츄가 감정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야기했다. 츄(CHUU)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극장에서 개최했다. 자신의 감정을 담아냈다는 이번 앨범. 이날 츄는 "내가 스물 다섯까지는 늘 밝았다. 나에게 차분함을 찾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안좋은 순간도 덮고 싶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츄는 "그런데 내 이름에 '비 우'가 들어가서 그런지, 내가 늘 비를 몰고 다니더라. 그렇게 어느 순간부터 감정적인 콘텐츠를 찾아보게 되더라. 사실 최근에도 일부러 울고 싶어서 '폭싹 속았수다'를 찾아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츄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Strawberry Rush'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기억’과 ‘감정’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을 마주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 이번 앨범은,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되돌아보고 그것들이 현재의 나를 이루는 일부였음을 이야기하며 츄만의 서정적인 내면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을 비롯해 ‘Back in Town’, ‘Kiss a Kitty’, ‘Je t’aime’, ‘No More’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적 시도와 츄 특유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은 ‘비 오는 날만큼은 감정에 솔직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뉴웨이브 기반의 몽환적인 신스팝 사운드와 츄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경쾌한 리듬 속에도 멜랑콜리한 정서를 담아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츄의 미니 3집 앨범 ‘Only Cry in the Rain’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5-04-21 16:15:00 이승길 기자
  • '10개월 만의 컴백' 츄 "투어도 다녀오고, 드라마 촬영도 하고…더 성숙해졌다" [MD현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츄가 새 앨범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떠올렸다. 츄(CHUU)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앨범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며 말문을 연 츄는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그 사이에 투어도 다녀오고, 드라마 촬영도 했다. 다양한 일을 하면서 보낸 10개월이었다. 덕분에 이번 앨범에 더 성숙해진 모습을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츄는 "어제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이번 앨범에 애착이 너무나 커서 그런 것 같다. 설레는 마음과 긴장되는 마음이 함께 있다"고 고백했다. 츄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Strawberry Rush'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기억’과 ‘감정’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을 마주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 이번 앨범은,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되돌아보고 그것들이 현재의 나를 이루는 일부였음을 이야기하며 츄만의 서정적인 내면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을 비롯해 ‘Back in Town’, ‘Kiss a Kitty’, ‘Je t’aime’, ‘No More’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적 시도와 츄 특유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은 ‘비 오는 날만큼은 감정에 솔직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뉴웨이브 기반의 몽환적인 신스팝 사운드와 츄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경쾌한 리듬 속에도 멜랑콜리한 정서를 담아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츄의 미니 3집 앨범 ‘Only Cry in the Rain’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5-04-21 16:00:00 이승길 기자
  • 츄, 4월 21일 컴백 확정…앨범명은 'Only Cry in the Rain' [공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츄(CHUU)가 오는 4월 21일 전격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ATRP 공식 SNS채널에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Cry in the Rain’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의문의 영상에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한 소녀의 얼굴을 아스키 아트(ASCII Art) 형식으로 표현했다. 영상 화면 너머에서 들려오는 미묘한 디지털 노이즈와 빗소리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순간적으로 깜빡이는 단어들 사이로 희미해지게 사라지는 메시지들은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디지털 아트가 가진 차가움 속에 빗소리에서 느껴지는 몽환적인 무드가 어우러지며 서로 다른 이질감은 더욱 강렬함을 자아내며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츄는 지난 미니 2집 앨범 'Strawberry Rush’에서 속도감 넘치는 ‘히어로 소녀’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초 포브스는 '올해 재생 목록에 추가할 2024년의 K-Pop 및 인디 노래 6곡(6 K-Pop And K-Indie Songs From 2024 To Add To Your Playlist This Year)'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츄의 'Strawberry Rush(스트로베리 러시)'를 소개하며 ‘2024년 가장 과소평가된 K팝 노래’라고 평했다. 독보적인 ‘비타민 파워’로 각종 예능 및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츄는 올 상반기에 공개될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핫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츄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 앨범 감각적인 스토리텔링과 새로운 형식의 비주얼 티징으로 K-POP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점차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는 츄가 새롭게 그려나갈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서사에 기대가 쏠린다. 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Cry in the Rain’는 오는 4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5-03-28 10:27:52 이승길 기자
  • 츄, 리메이크 음원 '내가 바보라서 그래?' 발매…원작자와 듀엣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츄(CHUU)의 리메이크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츄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내가 바보라서 그래? (feat. KIXO(키조))'를 발매한다. '내가 바보라서 그래?'는 변해버린 사랑에 대한 투정 섞인 마음을 담은 귀여운 사랑곡으로, 지난 2023년 가수 KIXO(키조)가 발매한 곡이다. 원곡의 감성을 살린 편곡에 츄만의 유니크한 보컬이 더해져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곡으로 완성됐다. 츄의 섬세하지만 힘 있는 보컬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원작자인 KIXO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남다른 보컬 케미스트리로 리스너들을 미소 짓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내가 바보라서 그래? / 멍청해서 그래? / 그것도 아님 넌 왜 / 내가 소심해서 그래? / 집착이 심해 그래? / 내게 말이라도 해줘 / I love you" 등 매력적인 목소리와 어울리는 풋풋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다. 첫 번째 솔로앨범 'Howl(하울)'을 시작으로 'Chocolate(초콜렛)', 'Strawberry Rush(스트로베리 러시)' 등 꾸준한 앨범 발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츄의 리메이크 음원 '내가 바보라서 그래? (feat. KIXO(키조))'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5-03-27 09:03:00 박서연 기자
  • 롯데호텔 월드, ‘마이멜로디’와 봄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호텔 월드는 봄을 맞아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와 함께 벚꽃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25일 ‘월클데이’ 기간 동안 ‘벚꽃 미식 여행’을 테마로 한 마이멜로디 패키지를 선보인다. 월클데이는 매 짝수달 23일 3일간 선보이는 롯데호텔 월드의 시그니처 이벤트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마카롱·초콜릿·쿠키로 구성된 인룸 다이닝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와 스페셜 키링이 포함됐다. 투숙 기간은 3월 1일~4월 30일까지다. 롯데호텔 월드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앤 바에선 오는 3월 1일~4월 30일 마이멜로디와 함께하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월드(Must Be Strawberry World)’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 롤케이크, 브라우니 등 20여 가지 디저트를 선보이며 LA갈비, 전복구이 등 다양한 핫디쉬도 준비된다. 봄철 벚꽃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마이멜로디 키링도 증정한다. 딸기 뷔페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하며, 상시 판매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딸기 마카롱, 산딸기 초코 무스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와 차 또는 커피 2잔이 제공된다.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핑크빛 봄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석촌호수의 봄을 감상하며 사랑스러운 ‘마이멜로디’와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1 11:50:46 방금숙 기자
  • 포브스 "'2024년 가장 과소평가된 K-pop 노래'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츄(CHUU)가 새해를 맞아 포브스로부터 재조명을 받으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지난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재생 목록에 추가할 2024년의 K-Pop 및 인디 노래 6곡(6 K-Pop And K-Indie Songs From 2024 To Add To Your Playlist This Year)’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츄의 'Strawberry Rush'를 재조명하는 내용을 게재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포브스는 "’Strawberry Rush’는 지난해 6월에 발매되었을 당시 한국 언론 매체에 극찬을 받았고 일부 한국 음악 차트에 진입했지만, 여전히 2024년 가장 과소평가된 K-pop 노래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또한 “활기찬 멜로디, 신나는 템포, 상상력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이 노래는 흥미진진하고 장대하고 계속 귓전을 맴돌며, 새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츄가 레이저 총을 쏘고 은하계를 가로질러 경주하는 기발한 카우걸로 변신하는 매우 창의적인 뮤직비디오도 함께 제공한다”며 뮤직비디오도 극찬했다. 지난 2024년은 츄의 활약이 더욱 돋보이는 한 해였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츄의 미니 2집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곡 'Strawberry Rush'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노래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츄는 광고는 물론 OST, 드라마까지 접수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채널A '강철부대W'에서 MC로 활약하며 진심어린 공감을 전했으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주인공 강민주 역할에 캐스팅되어 츄만의 솔직 당당한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독보적인 긍정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츄는 올해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5-01-07 10:38:31 이승길 기자
  • 아이린 첫 솔로앨범 'Like A Flower', 어떤 곡 담겼나보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로 특별한 설렘을 선사한다.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팝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신곡 ‘Strawberry Silhouette’(스트로우베리 실루엣)은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랩이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연출하고 강한 퍼커션 드롭으로 마무리되는 미드 템포의 팝 알앤비 댄스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몽환적인 보컬이 꿈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너의 달콤한 실루엣이 될 테니 나에게 숨어들라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또 다른 수록곡 ‘Winter Wish’(윈터 위시)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가 겨울의 설렘을 한껏 불러일으키는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반짝임과 하얀 겨울의 따스함에 의해 세상 모든 것이 단순해지는 마법 속에서 소박하고도 가득 찬 행복을 만끽한다는 내용을 그려 듣는 이에게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는 오는 26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2024-11-18 10:14:40 이승길 기자
  • 츄, 과즙미 비주얼…상큼한 수영복 자태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츄가 여유로운 휴가지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츄는 25일 "In the jungle"이란 설명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 비주얼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츄의 모습이 보는 이까지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츄는 최근 미주 팬콘 투어 '2024 츄 팬-콘 스트로베리 러쉬 인 아메리카스(CHUU FAN-CON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열고 총 12개 도시의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2024-09-26 08:04:20 이승길 기자
  • 츄, 발리서 큐티+상큼 수영복 자태 뿜뿜→반전 볼륨감 '화들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츄가 근황을 공개했다. 츄는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I wanna swim whole 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츄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만끽중인 모습이다. 특히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핑크색 수영복을 입은 러블리한 모습과 특유의 상큼한 과즙 미소, 군살 하나 없는 몸매의 반전 볼륨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영도 잘하지우", "지우가 가장 예쁜 꽃이야", "너무 예뻐서 심장 터질 것 같아... 책임져 김지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츄는 최근 미주 팬콘 투어 '2024 츄 팬-콘 스트로베리 러쉬 인 아메리카스(CHUU FAN-CON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열고 총 12개 도시의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또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주연을 확정 짓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24-09-20 23:40:00 고향미 기자
  • 방탄소년단, '최고의 국민가수' 설문 1위…이어 조용필·아이유·임영웅 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가왕' 조용필을 제치고 21세기 '최고 국민가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은 스타뉴스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9~69세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에서 '최고의 국민가수·그룹’에 올랐다. 조용필은 2위를 차지했다. K팝 세계화, 주류 음악 변화 등 시대 흐름이 반영된 결과다.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멤버들은 현재 군 복무로 공백기를 보내고 있지만, 대중음악 산업에서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21세기 가장 사랑받은 K팝 솔로 가수’로는 아이유가 꼽혔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대표주자인 아이유는 '최고의 국민가수' 3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21세기 가장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 1위에 등극했다.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그는 '최고의 국민가수' 4위에 이름을 올렸다. ▲ 가왕보다 BTS..방탄소년단, 21세기 '최고 국민 가수' 우뚝 방탄소년단이 21세기 '최고의 국민 가수'로 우뚝 섰다. 방탄소년단은 '최고의 국민가수·그룹은 누구' 설문(2개 복수응답)에서 43%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래 K팝 글로벌 열풍을 주도했다. 2017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탑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고, 2020년 히트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르고, 2021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Artist of the Year)을 받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K팝 역사상 전무후무한 업적은 설문 결과에도 반영됐다. 방탄소년단은 '국민 그룹'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로 고른 지지를 받았다. 특히 연령별로는 19~29세(44%), 30대(39%), 40대(53%)에게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조용필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용필은 3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조용필은 1980년대 원조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닌 '리빙 레전드'다. 방탄소년단이 등장하기 전 '국민'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렸던 가수로 손꼽힌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데뷔 이후 50년 넘게 꾸준히 활동하며 변함없는 '가왕'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조용필은 동시대를 함께 살아온 50대(46%)와 60대(50%)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다. 30대(24%)와 40대(25%)에서도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3위에 랭크됐다. 아이유는 1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08년 만 15세에 데뷔한 아이유는 현재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요계에 독보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19~29세(39%), 30대(22%)에서 득표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어 4위 임영웅(18%), 5위 나훈아(17%), 6위 블랙핑크(9%), 7위 이미자(7%) 순이다. 서태지, 소녀시대, god(이상 6%)는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위 빅뱅(5%), 12위 남진, 이승철, 김건모, 신승훈, 이효리, H.O.T.(이상 4%), 18위 원더걸스(2%), 19위 비, 룰라(이상 1%), 기타(2%)로 집계됐다. ▲ 아이유, 21세기 가장 사랑받은 K팝 솔로 1위..싸이 2위·GD 3위 21세기 가장 사랑받은 K팝 솔로 가수 1위에는 아이유가 선정됐다. 아이유는 '가장 사랑 받은 K팝 솔로 가수(2000년 이후 데뷔 기준)' 설문(2개 복수응답)에서 48%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아이유의 연령별 득표율은 20대 59%, 30대 48%, 40대 47%, 50대 49%, 60대 40%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 두루 지지를 받은 셈이다. 성별 역시 남성 51%, 여성 46%로 비슷한 정도의 비율을 보였다. 아이유는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과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Boo', '마쉬멜로우', '잔소리', '좋은 날', '하루 끝', '스물셋', '팔레트', '삐삐', '라일락', 'strawberry moo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데뷔 17년 차가 된 현재까지도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이유는 가수의 영역을 뛰어넘어 드르마 '드림하이',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배우로서도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2위는 36%의 득표율을 기록한 싸이가 차지했다. 싸이의 득표율은 20대 25%, 30대 31%, 40대 37%, 50대 41%, 60대 45%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선호도가 높았다. 23% 득표율의 빅뱅 지드래곤은 3위에 랭크됐다. 지드래곤은 20대 33%, 30대 23%, 40대 21%, 50대 20%, 60대 19%로, 연령이 낮아질수록 인기가 높았다. 성별로는 싸이가 남자(41%), 지드래곤이 여자(27%)에게 더 많은 표를 얻었다. 이어 이효리(18%), 방탄소년단 정국(14%)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6위 보아(12%), 7위 비, 소녀시대 태연(이상 7%), 9위 방탄소년단 지민, 박재범(이상 5%) 순이다. 이밖에 11위 지코, 선미(이상 4%), 13위 빅뱅 태양(3%), 엑소 백현, 씨스타 효린, 현아, 청하, 헤이즈, 화사(이상 2%), 20위 자이언티(1%), 기타(1%)로 집계됐다. ▲ 임영웅, 21세기 최고 트로트 가수 1위..장윤정 2위·나훈아 3위 임영웅은 21세기 '최고 트로트 가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21세기 신곡 발표 기준, 가장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는 누구입니까?' 설문(2개 복수 응답)에서 62%의 득표율을 기록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임영웅은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무명 시절을 거쳐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거머쥐고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앨범 '두 오어 다이'(Do or Die), '온기'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트로트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트로트 킹'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임영웅의 영향력은 이번 설문 결과에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임영웅은 19~29세 72%, 30대 63%, 40대 65%, 50대 61% , 60대 52%를 기록했다. 전 연령대에 걸쳐 절반 이상이 임영웅을 선택한 것이다. 특히 19~29세의 가장 큰 지지를 받은 것이 눈에 띈다. 또한 40대 이상(59%)보다 40대 미만(68%)에게 더 큰 호응을 얻으며 비교적 젊은 층에게도 어필했다. 임영웅에 이어 2위로는 장윤정이 이름을 올렸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고 타이틀곡 '어머나'로 데뷔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는 '짠짜라', '이따 이따요', '첫사랑', '장윤정 트위스트'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곡들을 발매했고, 이젠 트로트계에 빠질 수 없는 인물이 됐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그는 이제 후배 가수들의 롤모델로 불리고 있다. 장윤정은 연령별로 19~29세 30%, 30대 35%, 40대 43%, 50대 39%, 60대 37%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 연령층에게 고루 사랑받는 스타임을 증명했다. 나훈아는 3위에 등극했다. 나훈아는 1966년 노래 '천리길'로 데뷔했으며 '삶', '홍시', '테스형!', '기장갈매기', '무시로', '고향역', '사내', '명자!', '해변의 연인', '자네!'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그는 올해 '2024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은퇴를 시사했다. 그는 특히 50대(28%), 60대(27%)에서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동시대를 살아간 세대에겐 여전히 '대스타'다운 영향력을 갖고 있다. 4위는 송가인(17%), 5위는 김연자(8%)가 뒤를 이었다. 공동 6위 남진과 이찬원(이상 7%), 공동 8위 홍진영과 영탁(이상 6%), 10위 태진아(5%), 공동 11위 박현빈과 박서진(이상 3%), 공동 12위 정동원과 김호중, 송대관, 진성, 장민호(이상 2%), 공동 13위 박상철과 양지은, 안성훈(이상 1%), 기타(1%) 순이다. 한편 스타뉴스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리서치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이번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전국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2024-08-29 10:40:14 이승길 기자
  • 5개월 간 전세계 18개 도시…아이유가 써내려간 기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아이유가 글로벌 영향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아이유는 지난 3월 서울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의 포문을 힘차게 연 것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불라칸),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팬들과 성공적으로 만났다. 아이유는 이번 투어로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포함 18개 도시 관객과 만났는데, 이는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최초다. 도시별 티켓 예매 과정에서부터 사이트 서버가 일시 중단됨은 물론, 연이어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최고 접속자 82만 명, 자카르타는 63만 명이 몰려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필리핀 아레나에 입성했던 마닐라의 경우, 마찬가지로 현지에서 대서특필하며 주목했다. 이어 미주지역은 첫 방문임에도 티켓 오픈 10분 만에 솔드아웃을 기록해 그녀의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본 공연 역시 현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이유는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필두로 압도적인 무대연출, 고품격 밴드 연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여기에 월드투어 오프닝 곡으로 ‘홀씨’를 택한 그녀는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현지 어린이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잼잼’, ‘어푸’, ‘삐삐’, ‘Obliviate’, ‘Celebrity’, ’Blueming’, ‘에잇’, ‘Coin’, ‘관객이 될게’, ‘밤편지’, ‘Shopper’, ‘시간의 바깥’, ‘너랑 나’, ‘Love wins all’, ‘Shh..’, ‘스물셋’ 등 장르 불문 다채로운 히트곡을 공식 셋 리스트로 선보이며 팬들과 밀착 교감했다. 여기에 ‘앙앙코르’로 ‘Someday’, ‘Love poem’, ‘unlucky’, ‘라일락’, ‘무릎’, ‘푸르던’, ‘금요일에 만나요’, ‘팔레트’, ‘내 손을 잡아’, ‘에필로그’ 등 선곡해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여기에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 공연 당시 'Shh,,'의 내레이션으로 함께한 가수 패티 김이 현장을 찾아 화제가 되기도. 특히 그는 공연마다 각 도시의 관객만을 위한 것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는 과거 현지 활동 당시 발표한 ‘Beautiful Dancer’, ’Voice Mail’, ‘Good Day(jap.ver)’의 무대를, 타이페이에서는 현지 가수인 ‘Accusefive’의 ‘The One And Only’를 가창해 관객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홍콩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임가겸(Terence Lam)의 '一人之境'을, 마닐라에서는 현지 밴드인 ‘Sunkissed Lola(선키스드 롤라)’의 ‘Pasilyo(파실료)’의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런던에서 직접 통기타를 들고 코린 베일리 래의 ‘Like A Star’를 열창했다. 방콕에서는 가수 ‘NONT TANONT’의 ‘First Love‘를 커버한 무대도 꾸몄다. 또한 애틀란타에서는 그 지역 특산물인 블루베리를 활용해 자신의 곡 ‘strawberry moon’을 ‘blueberry moon’으로 바꿔 부르는 센스를 발휘했다. 착장도 매 도시마다 새롭게 준비했는데, 대표적인 예로 로즈몬트에서는 ‘로즈(장미)’가 포인트인 것들로 입고 나와 환호를 받았다. 아이유는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에서 “오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많이 드렸지만, 해도 해도 부족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인생에, 마지막 공연은 아니지만 이번 월드투어의 공연을 응원하러 혹은 함께 즐기러 와주신 모든 엘에나(도시명+유애나)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녀는 “I did it(내가 해냈다)”라고 외치며 퇴장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월드투어를 무사히 마친 아이유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을 개최한다. 아이유의 금번 상암벌 입성은 2022년 대한민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가요계에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2024-08-05 09:56:58 이예주 기자
  • 츄, 다크서클에 주근깨도 있지만…44도 더위에 "생얼로 다니기 연습"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츄가 당당한 민낯을 선보였다. 25일 츄는 개인 SNS에 미국 피닉스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츄는 앳된 미모와 상큼한 패션을 자랑했다. 또한 최고기온 44도, 최저기온 33도인 피닉스의 날씨 정보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싼 '얼빡샷'은 특유의 깜찍함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츄는 해당 사진을 스토리에 공유하며 "다크에 주근깨도 있지만 생얼로 돌아다니기 연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미주 팬콘 투어 '2024 츄 팬-콘 스트로베리 러쉬 인 아메리카스'(CHUU FAN-CON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열고 총 12개 도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2024-07-25 10:15:57 김지우 기자
  • 아이유, 日 열도 홀린 라이브 퀸 → 15일, 미주 투어 [공식]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파워풀한 가창력과 귀여움에 섹시미 까지 모두 그의 모습이다. 아이유가 자신의 매력을 한 껏 끌어 올리며 열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EDAM엔터테인먼트는 8일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ASUE ARENA OSAKA에서 개최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OSAKA’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요코하마 공연 이후 다시 열도를 방문한 아이유는 ‘홀씨’로 오프닝을 알렸으며, 현지 어린이 댄서들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이 같은 아티스트의 등장에 좌석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은 반가움과 기쁨의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어 ‘잼잼’, ‘어푸’, ‘삐삐’, ‘Obliviate’, ‘Celebrity’, ’Blueming’, ‘에잇’, ‘Coin’, ‘관객이 될게’, ‘너의 의미’, ‘strawberry moon’, ‘밤편지’, ‘Shopper’, ‘시간의 바깥’, ‘너랑 나’, ‘Love wins all’, ‘Shh..’, ‘스물셋’ 등 자신의 히트곡으로 가득 메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공식 순서를 마치고 진행된 앙앙코르에서 1일 차엔 ‘마음을 드려요’, ‘이름에게’, ‘Voice Mail’, ‘있잖아’, ‘팔레트’가, 2일 차에는 ‘Good Day(‘좋은 날’의 일본어 버전)’, ‘Someday’, ‘분홍신’, ‘무릎’, ‘팔레트’가 이어졌다. 특히 ‘Voice Mail’은 2013년 발표한 아이유의 첫 일본 미니앨범 수록곡이자, 같은 해 10월 발매된 정규 3집 <Modern Times>에 한국어 버전으로 실렸던 만큼, 더욱 현장에서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여기에 ‘Good Day’는 팬들이 이벤트로 떼창을 부른 것에 화답하고자 아이유가 일본어 버전으로 짧게 들려줘 폭발적인 환호가 이어졌다. 이 외에도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팬들은 모든 곡을 한국어 떼창으로 불렀고, 공식 응원법이 없는 곡에도 포인트 구간을 잘 살렸다. 또한 슬로건 이벤트를 깜짝 준비하는가 하면, 'Blueming'에서 꽃 증정 이벤트를 하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에너제틱 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티스트 역시 일본어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공연 내내 최선을 다해 박수 치는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오사카 관객에게도 미리 준비해 온 역조공 선물을 전원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아이유는 출근길에서 기억에 남았던 일화를 언급했는데 예전 일본 활동 당시 자신의 사진을 찍으며 응원해주던 팬을 보았던 것. 아이유는 “'관객이 될게'를 부르면서 그분은 무슨 마음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날 좋아해 주시는 걸까 싶어서 좀 슬펐다”고 말해 장내에 가슴 뭉클한 순간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오사카에 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감사함을 많이 받아 간다. 투어가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데 오사카의 힘을 받아 완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5일부터 뉴어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2024-07-08 08:36:15 남혜연 기자
  • 츄 "'꽁냥이'로 쇼츠여신 등극, 이젠 제 노래로 찍고 싶어요!" [MD인터뷰]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약해지던 자신감이 쇼츠 (흥행) 이후로 올라왔죠.(웃음)" 언제 만나도 기분 좋아지는 소녀, 가수 츄를 만났다. 츄는 2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스트로베리 러쉬)'를 공개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 때는 벅차고 긴장되는 마음이 컸어요. 그래서 눈물도 났고, 떨리기도 했고, 황홀함도 있었죠. 이번에는 '스트로베리 러쉬'라는 제목처럼 당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기 때문에, 나도 힘차게 해보려고 당차게 준비를 했어요." 설명처럼 이번 타이틀곡 'Strawberry Rush'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유니크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통통 튀는 재미있는 가사가 츄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더해져 벅찬 감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미니앨범 때는 저의 목소리를 제대로 처음 인사 드리는 기회이다보니, 노래에 대한 갈증을 풀려고, 보이스톤을 강조하는 곡을 주로 선택 했어요. 반면, 이번에는 '스트로베리 러쉬'라는 저랑 가장 닮아있고, 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편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을 택했어요. 편하게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츄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갈증을 여전히 가지고 있었다. "데뷔를 하고 그룹 활동을 하면서 제 목소리를 많이 들려준 기회는 커버곡이나 프로그램의 특집 무대들이었죠. 하지만 그럴 때에도 잘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컸어요. 그래서 더더욱 제가 쉬는 동안 보컬적으로 흔들리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을 했고, 더욱 진지하고, 진솔하게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준비를 해온 것 같아요." 츄의 컴백을 앞두고는 이달의소녀로 함께 몸을 담았던 멤버들이 다양한 그룹과 솔로로 활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츄는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이들로부터 받은 응원의 감사함을 이야기했다. "제가 이번 타이틀곡을 처음 받았을 때도 멤버 희진이랑 같이 있었어요. 서로의 노래를 들려주며 격려를 해줬죠. 우리끼리의 음감회를 가졌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웃음) 컴백 후에는 평소에 집에서 보던 편하게 보던 멤버들이 무대에 선 모습을 보니까 '원래 이렇게 빛났던 사람이었지, 이렇게 실력이 좋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가 각자의 색깔을, 원하는 그림을 구축하기 위해서 시간을 그냥 흘려보낸 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서 울컥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죠. 서로 다른 색깔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되는 것 같다. 요즘 제가 무지개 이모티콘을 자주 쓰거든요. 그 이유가 이것이랍니다." 최근 츄를 상징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된 '쇼츠 여신'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츄는 최근 이른바 '꽁냥이' 챌린지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질문에 츄는 즉석에서 '꽁냥이' 챌린지를 선보여 기자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꽁꽁 고양이'가 예상치 못하게 화제가 되어서, 이왕이면 이번 노래까지도 쇼츠 인기를 가져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약해지던 자신감이 쇼츠로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이번 타이틀곡의 안무도 이지 버전을 만들어서 쇼츠를 찍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같이 스케줄이 겹치는 분들께 부탁을 드리고 있어요. 사실 제가 트렌드에 민감한 편은 아닌데, 회사 영상 팀 직원 분이 저에게 쇼츠를 보내준 덕분에 제가 트렌드를 접하게 됐어요. 그 직원 분의 역할이 되게 컸죠. 그 분 덕분에 한강 챌린지가 있게 됐어요. 영상을 찍는다는 것이 제겐 즐거운 일인데, 편안하게 찍는 것이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가볍고 재밌는 쇼츠를 찾고 있어요."

    2024-06-25 08:00:00 이승길 기자
  • 츄, 청량 비타민 파워…신곡 'Strawberry Rush' 퍼포먼스 티저 공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츄(CHUU)가 대체 불가한 ‘비타민 파워’로 가슴 벅찬 레이스를 시작한다. 소속사 ATRP는 24일 0시 공식 SNS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 동명 타이틀곡 퍼포먼스가 담긴 티저를 오픈해 국내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츄는 옐로우 컬러의 탑과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에 뿌까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한층 상큼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히어로 소녀’의 면모를 맘껏 뽐냈다. 빠른 비트의 외계 생명체에 수신호를 보내는듯한 통통 튀는 재미난 노랫말에 대체 불가한 츄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득 뿜어내며, 츄가 펼쳐보일 완곡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더욱이 청량한 무드속 살아 넘치는 생동감 있는 표정들과 츄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들을 발산하며 신곡 ‘스트로베리 러시’ 무대를 향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허니비(Honeybee)’, ‘데이드리머(Daydream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초콜릿(Chocolate)’, ‘Chocolate (English Ver.)’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스트로베리 러시’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유니크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통통 튀는 재미있는 가사가 츄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더해져 벅찬 감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몬스터’들이 등장, 지난 앨범에 이은 확장된 스토리텔링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화려한 CG와 애니메이션적인 효과들이 어우러지며 마치 영화를 보는듯 박진감 넘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퀄리티로 컴백 열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 ATRP]

    2024-06-24 17:46:33 박서연 기자
  • 츄, 타이틀곡은 'Strawberry Rush'…"재미있는 가사+극강 에너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인간 비타민' 가수 츄(CHUU)가 극강의 에너지로 ‘써머퀸’에 도전한다. 소속사 ATRP는 21일 자정 공식 SNS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의 음원 일부가 담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trawberry Rush’를 비롯해 한층 풍부해진 감성을 바탕으로 츄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는 ‘Honeybee’, ‘Daydreamer’, ‘Lucid Dream’과 지난 2월 발매했던 ‘Chocolate’의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도 함께 수록되어 총 여섯 개의 트랙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곡 ‘Strawberry Rush’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노래로 통통 튀는 재미있는 가사에 츄만의 ‘극강 에너지’가 더해질 것으로 알려지며 대중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밖에도 맑은 하늘 아래서 달콤함을 찾아 비행하는 꿀벌처럼 지난 상처와 외로움을 뒤로한 채 진실한 사랑을 위해 떠나는 순수한 매력의 가사가 츄의 따뜻한 보컬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겨 있는 ‘Honeybee’를 비롯해 청량하고 상큼한 보컬이 더해져 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Daydreamer’, 라틴과 스칸디나비아 감성이 어우러진 팝 넘버인 ‘Lucid Dream’까지 한층 풍성해진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가득 채운 신곡들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앨범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각 곡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드의 세련된 영상들과 츄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눈부신 비주얼과 음색은 몰입감을 더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은 피지컬 앨범인 ‘Strawberry’, ‘Rush’로 2가지 버전과 플랫폼 앨범인 ’STAYG’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2024-06-21 14:55:28 이승길 기자
  • 소이, 라즈베리필드로 컴백 "매년 초 신곡 계획, 7번의 다짐 끝에 이뤄져" [일문일답]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소이가 라즈베리필드라는 이름으로 7년 만에 돌아왔다. 라즈베리필드는 지난 7일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AURORA)와 함께 전 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컴 플레이 위드 미(Come Play With Me)'를 발매했다. 신곡 '컴 플레이 위드 미(Come Play With Me)'는 길 잃은 모든 꿈꾸는 자들을 위해, 부디 우리의 빛이 서로의 길을 비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된 곡으로, 라즈베리필드가 직접 보컬과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라즈베리필드는 소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더 친숙하다. 소이는 1999년 티티마 1집 앨범 '인 더 시(In The Sea)'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걸그룹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감독, 작가, 배우, MC, 예능인, 그리고 14년 차 인디밴드 리더 겸 메인보컬 등 수많은 직업과 수식어를 갖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라즈베리필드는 비틀스의 명곡 '스트로베리 필즈 포에버(Strawberry Fields Forever)'를 오마주해 지은 활동명으로, 라즈베리필드로서 들려줄 소이의 음악적 세계관에 이유 있는 기대가 쏠린다. 특히 이번 신곡 '컴 플레이 위드 미(Come Play With Me)'는 라즈베리필드와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오로라(AURORA)를 통해 발매하는 첫 싱글 앨범으로, 위로와 사랑, 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하 라즈베리필드 일문일답 Q. 7년 만에 컴백이다. 근황과 소감은? A. 그동안 여러 영화, 드라마에서 연기도 하고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도 하며 지냈다. 음악도 틈틈이 만들고 있었는데 발매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 Q. 라즈베리필드가 소이라는 걸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배우로, 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이의 근황도 궁금하다. A. 알고 들어 주시는 분들도, 모르고 들어 주시는 분들도 모두 소중하다. 사실 처음 내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밴드명으로 음악을 하고 싶었던 이유가 리스너들이 선입견 없이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배우로 지난 7년간 개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지난해에는 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연극 '추남, 미녀'로 처음 2인 극에 도전했고 좋아하는 여러 감독님들이랑 작업도 많이 하면서 배우의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많이 했다. 연출작으로는 '리바운드', '마이에그즈' 등을 만들었는데 정말 힘들지만 재밌었다. 특히 여러 영화제에 초청받아서 보람이 있었다. Q. 한동안 다시 '소이, 김소이' 라는 이름으로 OST나 스페셜 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다 이렇게 1인 밴드로 다시 돌아왔다. 계획이 있는 행보인 것 같은데? A. 마지막으로 라즈베리필드로 음원을 낸 게 7년 전이더라. 시간이 너무 빠르다. 매해 초 '올해에는 노래를 발매해야지' 계획했는데 그게 7번의 다짐 끝에 이뤄졌다. 솔직히 말하자면 음악을 하는 것에 있어서 슬럼프가 왔다. 노래를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더라. 그게 꽤 오래갔는데 '컴 플레이 위드 미(Come Play With Me)'를 완성시키면서 좀 벗어나게 됐다. 엔진이 다시 돌기 시작했다. Q. 곡 소개를 하자면? A. 미국에 3개월 동안 머물렀을 때 음악 동료인 Jimmy Lee 와 데모 작업을 했다. 그 당시에는 베드룸 팝이라는 장르가 있는지 몰랐는데 해지는 저녁 들판에 누워 있는 듯한 몽환적인 사운드를 원했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느낌으로 dreamer 들에게 헌사 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데모를 만들고 한참을 묻어 두었다가 한국에서 조규찬 선배님과 다시 작업을 시작하면서 좀 더 보완을 시켰다. Q. 리스닝 포인트는? A. 곡이 점층적이다. 가사는 다소 반복되지만 사운드로 이야기를 강화하는데 그게 마지막 구간에서 하나의 주제로 달려가는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노래하는 가사가 곧 그 주제이길 원했는데 잘 구현이 된 것 같아 기쁘다. Q. 크레딧을 보니 익숙한 이름(조규찬)이 보인다. 정말 천재 뮤지션이라고 생각되는 분이다. 작업하면서 여러 번 말문이 막혔다.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세련된 감각을 갖고 계신 선배님이다.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는데 어느 순간 형부가 되셔서 가까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음악적인 것뿐만 아니라 예술가로 삶을 대하는 자세, 음악을 대하는 자세도 배운다. 마흔이 넘어 아직도 배울 게 많다니! 예술은 정말 어렵고 재밌다. Q. 마지막 코러스가 나오기 전 브리지를 제외하면 모두 영어 가사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먼저 영어 가사로 완성 시키고 차후에 한글 가사를 더했다. 한글 가사보다 영어 가사를 짓는 게 개인적으로 더 쉽다. 하지만 한글 가사가 더 아름답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시적인 표현이 영어 보다 훨씬 깊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쉽게 쓸 수 없고 고민을 더 많이 하게 된다. Q. 언어와 발음에서 오는 힘이 있다. 이 곡을 들으면 묘한 향수가 느껴지고 따뜻하다. A. 누구든 무엇을 느끼든 그게 정답이다. 처음에 반복되는 가사 중에 우리의 옛 모습을 기억해 달라는 가사가 있는데 처음 꿈을 꾸기 시작한 '순수'를 염두에 두고 썼다. 묘한 향수가 느껴졌다면 나의 마음이 전해졌다는 뜻이라서 정말 기쁘다. Q. 뮤직비디오가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본 느낌이었다. 직접 소개해 달라. A. 해방촌에서 찍었는데 무척 아름답게 찍혀서 해방촌을 위한 연서로 느껴졌다. 감독님도 그렇고 저도 이 영상이 시(poem)적이었으면 했다. 드러내지 않으면서 무언가 꽉 담긴 느낌. 감독님이 워낙 미장센을 잘 찍으시고 배우님들도 얼굴이 곧 서사라서 그 느낌이 잘 표현됐다. 만족스럽다. Q.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해 스포한다면? A.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뮤지션들을 존경한다. 대단하다. 나에게 '10곡 이상 담긴 앨범을 낼 수 있습니까' 묻는다면 도망갈 것 같다. 하지만 노래는 계속 만들고 있고 하나씩 세상에 선보이다 보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 미래의 김소이 힘내라!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다음 싱글은 7년이 걸리진 않을 것이다.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A. 이 시대에 노래가 힘이 있을까, 감히 누군가의 세상을, 그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뮤지션들이 내놓은 노래는 나를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게 한다. 노래는 시대를 불문하고 힘이 있다. 나의 이 작은 노래도 손끝만 한 힘으로 너의 세계에 도달하길 바라.

    2024-06-19 17:32:28 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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