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윤동균→김경문→김진욱→김태형→두산은 프랜차이즈 감독이 많았다…이승엽 충격사퇴, 후임 감독 ‘폭풍 관심’

시간2025-06-03 00:42:1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두산 이승엽 감독이 경기전 훈련에서 인터뷰를 갖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전통적으로 프랜차이즈 감독이 많았다.

두산은 김영덕, 김성근, 이광환, 이재우, 윤동균, 김인식, 김경문, 김진욱, 송일수, 김태형, 이승엽까지 KBO리그 43년 역사에서 총 11명의 감독을 선임했다. 2일 자진사퇴한 이승엽 전 감독이 11대 사령탑이었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두산 이승엽 감독이 경기전 훈련에서 인터뷰를 갖고 있다./마이데일리

이승엽 전 감독의 후임이 당연히 궁금한 시점이다. 두산은 부랴부랴 조성환 퀄리티컨트롤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 일단 시즌을 치른다. 데뷔전은 3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이다. 구단은 보도자료에 차기감독과 관련된 내용은 일절 담지 않았다.

이제 두산의 선택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우선 조성환 감독대행으로 정규시즌을 완주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즌 후 2026시즌부터 팀을 이끌 새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조성환 감독대행이 차기감독 후보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내부인사, 외부인사 모두 후보로 올릴 수 있다.

또 다른 선택은 조성환 감독대행으로 시즌을 치르되, 동시에 차기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시즌 도중 차기 감독을 선임한다는 얘기다. 조성환 감독대행에게 대행 수식어를 뗄 수도 있고, 새 감독을 내부에서 승격 혹은 외부에서 영입할 수도 있다. 단, 현실적으로 대부분 시즌 중 선임은 외부 영입이 많았다.

참고로 한화 이글스는 최원호 전 감독 사퇴를 2024년 5월27일에 발표했다. 이후 김경문 감독을 2024년 6월2일에 선임했다. 김경문 감독은 2024년 6월3일 수원 KT 위즈전서 데뷔했다. 구단의 사퇴 발표 전 이미 최원호 전 감독이 사퇴를 표명했고, 구단은 경험 많은 베테랑 감독 선임으로 일찌감치 방향을 잡았다.

두산이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지는 아직 알기 힘들다. 2일 이승엽 전 감독으로부터 사퇴 의사를 전달받았고, 조성환 감독대행을 선임하느라 구체적으로 신임감독 관련 계획을 세우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단, 2025시즌은 이제 막 3분의1 흘렀을 뿐이다.

두산 사령탑의 중도사퇴는 2011년 김경문 감독 이후 14년만이다. 당시 김경문 감독은 구단과 갈등을 빚다 6월13일에 사퇴했다. 당시 두산은 김광수 감독대행 체제로 잔여시즌을 완주한 뒤 김진욱 감독을 선임했다.

박정원 구단주가 직접 픽한 이승엽 감독이 실패하면서, 두산이 새 감독 선임 원칙을 어떻게 세우고, 어떤 로드맵을 짤 것인지도 지켜봐야 한다. 참고로 두산의 역대 11명 사령탑 중 선수생활을 OB 혹은 두산에서 한 사령탑은 총 4명(윤동균, 김경문, 김진욱, 김태형)이었다.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이 5-2로 역전승 했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두산 이승엽 감독./마이데일리

김영덕, 김성근, 이광환, 이재우, 김인식 전 감독 등은 프로 출범 이전 실업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걸 감안하면, 그동안 두산은 프랜차이즈 선수 출신 인사의 감독 선임을 매우 선호해왔다는 걸 알 수 있다. 두산 출신이 아닌 사령탑은 이번 이승엽 전 감독을 비롯해 송일수 전 감독 정도였다. 그래도 송일수 전 감독은 2군 감독을 하고 사령탑이 됐다. 두산의 사령탑 ‘완전한’ 외부영입은 이승엽 전 감독이 사실상 유일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답소녀' 김수정, 이재명 당선에 응답…"새파란 나라 지어요"

  • 썸네일

    '美 시민권자' 아이린, 투표권은 없지만…신혼 감성 인증 "♥남편이 둘 몫까지"

  • 썸네일

    하림, 이재명 대통령에게…"혐오와 분노의 시대 끝내주기를"

  • 썸네일

    "45세 맞아?” 바다, 딸 루아와 모닝 운동+무결점 피부 자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재명 대통령' 당선…이승환·김규리 환호 VS 金 지지 JK 김동욱 분노 [MD이슈]

  • '167cm' 허경환, "3개월이면 키 5cm 늘릴 수 있다" 의사 친구 말에 혹했다 [라스]

  •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前 스승의 별세, 뉴욕에서 급히 귀국한 마쓰이…오타니-하라 전 감독 등 추모 물결

  • "45세 맞아?” 바다, 딸 루아와 모닝 운동+무결점 피부 자랑

  • 김숙, 잠적 후 방황…"게임 중독 빠져 자산 2조됐다" 고백 [유퀴즈]

베스트 추천

  • '정답소녀' 김수정, 이재명 당선에 응답…"새파란 나라 지어요"

  • 서현진, 26억 청담 펜트하우스 '전세사기'→15억 옥수 아파트 '자가'行 [MD이슈]

  • '美 시민권자' 아이린, 투표권은 없지만…신혼 감성 인증 "♥남편이 둘 몫까지"

  • 하림, 이재명 대통령에게…"혐오와 분노의 시대 끝내주기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 속 다 보이는 드레스 입고 도발한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