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세대 교체' 신호탄 쏜 신상우 감독, "파격적 기용? 후회 없어...누군가 해야 하는 일, 내가 하고 싶었다" [MD현장]

시간2025-06-02 23:15:00 용인미르스타디움=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신상우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용인미르스타디움=노찬혁 기자
신상우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용인미르스타디움=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용인미르스타디움 노찬혁 기자] 신상우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세대 교체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언급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콜롬비아와의 2차전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대표팀은 전반 2분 만에 선취골을 뽑아내며 앞서나갔다. 이금민의 전환 패스를 김진희가 머리로 떨어뜨렸고, 혼전 상황에서 전유경이 슈팅을 시도했다. 전유경의 슈팅은 수비수를 맞고 흘렀고, 세컨볼을 정민영이 왼발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 18분 불운의 자책골이 나왔다. 린다 카이세도가 문전 앞에서 컨트롤한 공이 길게 흘렀고, 김진희가 걷어낸다는 것이 자책골로 연결됐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1-1로 종료됐고, 한국은 2연전에서 1무 1패의 성적을 남겼다.

경기가 끝난 뒤 신 감독은 "일단 선수들한테 너무 감사하다. 처음 출전하는 선수가 4명 포함됐고, A매치 경험이 거의 없는 선수들과 20세 대표팀 출신의 어린 선수들이 뛰었는데 한마음이 돼서 잘해줬다. 끝까지 뛰어줘서 고맙다. 이겼으면 좋았을텐데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상우 감독./대한축구협회
신상우 감독./대한축구협회

이번 여자 대표팀에는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신 감독은 "기본적으로 선수들의 경기 운영은 나쁘지 않았다. 그래도 아직 그 요소에 베테랑 선수들의 경험이 있었으면 더 쉽게 가지 않았을까 싶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서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2연전을 통해 얻은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 포백을 고집했는데 스피드나 뒤 공간 허용하는 게 있어서 백스리로 전술을 바꿨다. 스리백 훈련을 짧게 했는데 아무래도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그렇기 때문에 수행이나 이행하는 게 그런 부분에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어린 선수들한테는 이번 경기가 큰 변화가 됐고, 여자축구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신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선발 11명을 전원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신 감독은 "선수들을 훈련으로만 체크하고 싶지 않았다. 경기장에서 직접 보고 싶었다. 국내 A매치가 더 긴장감을 줄 수 있다. 모두에게 기회를 준 것은 짧게는 동아시안컵, 더 크게는 아시안컵도 있기 때문에 베테랑과 어린 선수들의 융합을 확인하기 위해 전 선수들을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대한축구협회

계속해서 신 감독은 "(11명 교체가)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여자축구는 발전하려면 누군가는 해야 했는데 내가 하고 싶었다. 결과가 잘못돼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다.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선수들이 나보다 더 발전해야 한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그거에 맞게 내가 구성할 수 있다. 파격적인 기용에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희망적인 부분도 봤다. 신 감독은 "여자축구가 지고 있는 건 득점하지 못한 부분이 컸다. 그런 부분에서 전유경과 정다빈, 박수정, 케이시가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득점을 하지 않았지만 득점에 관여했기 때문에 경험을 쌓는다면 우리도 매번 지는 게 아니라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계획을 따로 바꾸는 건 아니다. 포백이나, 스리백이나, 훈련을 통해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미팅을 통해 보완하고 운동장에서 훈련할 것이다. 대회를 앞두고 뎁스가 정해지면 훈련을 통해 조직적인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감독은 "누구라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 WK리그를 직관하는 이유가 운동장에서 성실하게, 열심히 뛰는지 보기 위해서다. 어린 선수들이 유럽에 진출하면서 보고 배운 것과 성실하게 뛰는 선수들의 융합으로 내 색을 단단하게 입힐 수 있을 것 같다. 어린 선수들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베테랑 선수들이 긴장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용인미르스타디움=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답소녀' 김수정, 이재명 당선에 응답…"새파란 나라 지어요"

  • 썸네일

    '美 시민권자' 아이린, 투표권은 없지만…신혼 감성 인증 "♥남편이 둘 몫까지"

  • 썸네일

    하림, 이재명 대통령에게…"혐오와 분노의 시대 끝내주기를"

  • 썸네일

    "45세 맞아?” 바다, 딸 루아와 모닝 운동+무결점 피부 자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재명 대통령' 당선…이승환·김규리 환호 VS 金 지지 JK 김동욱 분노 [MD이슈]

  • '167cm' 허경환, "3개월이면 키 5cm 늘릴 수 있다" 의사 친구 말에 혹했다 [라스]

  •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前 스승의 별세, 뉴욕에서 급히 귀국한 마쓰이…오타니-하라 전 감독 등 추모 물결

  • "45세 맞아?” 바다, 딸 루아와 모닝 운동+무결점 피부 자랑

  • 김숙, 잠적 후 방황…"게임 중독 빠져 자산 2조됐다" 고백 [유퀴즈]

베스트 추천

  • '정답소녀' 김수정, 이재명 당선에 응답…"새파란 나라 지어요"

  • 서현진, 26억 청담 펜트하우스 '전세사기'→15억 옥수 아파트 '자가'行 [MD이슈]

  • '美 시민권자' 아이린, 투표권은 없지만…신혼 감성 인증 "♥남편이 둘 몫까지"

  • 하림, 이재명 대통령에게…"혐오와 분노의 시대 끝내주기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 속 다 보이는 드레스 입고 도발한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