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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41)가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에 '시집가는 김지민의 거친 생각과 이현이의 불안한 눈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현이는 “어느날 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어르신이 ‘돈이 줄줄 새겠어’라고 하셨다”면서 “왜 그러냐고 이유를 물었더니 ‘귀가 칼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말을 듣고 바로 병원을 찾아가 귓불에 필러를 맞고 귀 밑을 채웠다”면서 “이렇게 하면 관상이 수정되는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박성준 관상가는 “수술 했다고 해서 근본이 달라지는 것 아니다”라고 했다. 이현이는 “수술이 아니라 시술이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 관상가는 “이현이 씨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그거에 대해 조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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