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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가 일본 활동 근황을 전했다.
민지는 10일 뉴진스 공식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나 일본어로 '행운’과 관련한 글을 덧붙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포즈로 대기실 셀카를 공개한 민지의 모습이 담겼다.
뿔테와 포니테일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으며, 얼굴로 화면을 가득 채운 셀카로 심쿵을 유발했다.
뉴진스의 캐릭터가 그려진 폰 케이스에 입술을 쭉 내미는 꾸러미 표정도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뉴진스가 최근 발매한 두 개의 신보 모두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3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Supernatural’이 '글로벌(미국 제외)' 22위, '글로벌 200' 34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Right Now’는 '글로벌(미국 제외)' 120위에 랭크됐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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