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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엄마 아빠의 패션센스는 과거에도 있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 부모님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시간이 지나도 멋있는 촌스럽지 않은 패션 센스가 눈에 띄었다. 특히 어머니의 젊은 모습이 김지민과 똑 닮아 많은 이들이 미모 유전자를 부러워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니는 볼 때마다 정말 지민님이랑 똑같아요”, “우리 아버지들 수영도 굉장히 잘하시고 운전도 잘하셨어요”, “아버님 얼굴에 묘하게 김준호님 느낌 있어요”, “어머니랑 닮았어요. 너무 미인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의 결혼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준호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 지민이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결혼 계획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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