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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손현주가 형님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빌리언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손현주의 친형 손홍주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6시 30분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승화원이다.
손현주는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신인 고인은 씨네21 사진부 부장과 함께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대학 사진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장밋빛 인생', '이태원 클라쓰', '모범형사',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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