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라면세점 주류 상품을 국내 1위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데일리샷 앱을 통해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위스키와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전용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일리샷은 누적 앱 설치 수 120만 건을 돌파한 국내 1위 온라인 주류 플랫폼이다.
원하는 매장에서 픽업하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구매 정보, 후기를 볼 수 있어 주류 애호가들의 필수 앱으로 꼽힌다.
출국을 앞둔 고객은 데일리샷 신라면세점 스토어에서 주류를 미리 주문하고 출국 시 인도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이번 데일리샷 신라면세점 전용 스토어 오픈을 맞아 신라면세점 스토어의 모든 상품을 최대 3%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뷰 이벤트 참여 시 최대 30만 데일리샷 포인트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에 신라면세점 전용 스토어를 열고 사전 구매 후 출국 시 인도장에서 바로 픽업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높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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