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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황정민이 '언니네 산지직송'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황정민이 tvN '언니네 산지직송'의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배우 염정아, 안은진, 김준면, 덱스의 2박 3일 바닷마을 생활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를 체험하고 제철 밥상 먹거리를 맛보며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낼 예정.
황정민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영화 '크로스'를 통해 염정아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만큼, 두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황정민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7월 1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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