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CC가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부산 KCC 이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4 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B조 3차전서 펠리타 자야(인도네시아)에 91-98로 졌다.
KCC는 3패,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디온 탐슨이 21점 16리바운드, 이근휘가 20점, 최준용이 21점, 허웅이 17점을 올렸다. 5월 초 KBL 챔피언결정전을 마치고 각종 일정을 소화하느라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긴 어려웠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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