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저스틴 구탕이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새 출바렝 나선다.
삼성은 12일 "새 시즌을 함께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저스틴 구탕(F, 188cm)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탕은 지난 2022-2023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지난 시즌까지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총 97경기에 나와 평균 14분 47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6.7득점 2.7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삼성은 "구탕은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돌파 및 득점력이 우수한 포워드 자원이다.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활동력을 통해 코트 위 에너지를 불러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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