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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네 멋대로 해라' 상추쌈 씬? 내가 죽어도 명장면으로 남을 것"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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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네 멋대로 해라'의 명장면을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가수 양동근이 출연해 철원을 방문하고 집을 돌아보던 도중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의 '상추쌈' 장면을 회상했다.

이날 집을 둘러보다 보도블록과 철제 대문을 발견한 양동근. 김대호는 초록색 대문을 보더니 양동근에게 "이런 대문을 보면 예전에, 고복수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앞서 양동근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서 시한부를 판정받은 소매치기범 고복수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의 명장면은 단연코 '상추쌈' 장면이었다. 양동근은 신구와 밥을 먹던 도중 "야채랑 생선을 많이 먹어야 안 아프대"라고 말했고, 신구는 쌈을 싸주면서 "너도 아프지 마라 이놈아"라고 답한다. 그러자 양동근은 울먹이더니 "혀 깨물었잖아, 아빠 책임이야"라며 달려나간 후 초록 대문 앞에서 눈물을 터뜨린다.

이를 바라보던 양세형은 "지금도 눈물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양동근은 "그 장면은 내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세기에 남을 명장면이다. 그 상추쌈 씬은 내가 죽은 다음에도 사람들이 명장면으로 꼽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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