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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엔하이픈 니키가 멋진 눈썹을 선보였다.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엔하이픈이 출국했다.
레드 팬츠에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친 패션을 선보인 니키는 마스크에 숯덩이같이 짙은 눈썹만 드러낸 모습으로 멋지게 출국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24일부터 5월 3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오클랜드, 시카고 등지에서 월드투어 'FATE'를 진행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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