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살릴 수 있는 '이 선수'가 돌아온다"...'완벽 부활' 브라질 FW, 복귀 임박!→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출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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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과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히샬리송과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손흥민 조력자’ 히샬리송의 복귀가 임박했다.

토트넘은 지난 뉴캐슬 원정에서 0-4 완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이 도마에 올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도 변함없이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기용하는 ‘SON 톱’을 가동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뉴캐슬 수비에 완벽하게 봉쇄됐다. 특히 강력한 피지컬과 제공권을 자랑하는 덴 번, 파비안 셰어에게 고립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공교롭게 손흥민이 볼을 뺏기 상황이 두 번이나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고개를 숙였다.

현지에서는 뉴캐슬을 상대로도 손흥민을 최전방에 기용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을 비판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아래로 내려오도록 했다. 하지만 그건 손흥민이 잘하는 플레이가 아니다. 손흥민은 등을 지며 볼을 지키는 선수가 아니다. 골문을 향해 달릴 때 추진력을 얻는다”고 혹평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공격진 구성에 고민이 커지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히샬리송의 복귀다. 히샬리송은 지난해 6,000만 파운드(약 1,000억원)로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리그 27경기 1골로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우려와 달리 이번 시즌은 완벽하게 달라졌다. 히샬리송은 초반부터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했고 리그 25경기 10골로 손흥민에 이어 팀 내 리그 득점 2위에 올랐다. 히샬리송이 자랑하는 전방에서의 활동량이 살아난 가운데 득점력까지 회복하며 공격에 대한 고민을 덜게 됐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무릎 부상으로 지난 2월부터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히샬리송/게티이미지코리아
히샬리송/게티이미지코리아

다행히 히샬리송의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풋볼런던’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히샬리송이 빠지면서 최전방 공격수 부재를 경험했다. 손흥민이 홀로 구군분투한 가운데 히샬리송이 돌아오면 공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히샬리송의 복귀전은 ‘북런던 더비’가 유력하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를 치른다. 매체는 “히샬리송이 돌아올 경우 토트넘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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