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다"...'데뷔 첫 홀드·승리' 주승우·전준표·김윤하, 키움에 치킨 40마리 선물 [MD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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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전준표, 주승우./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전준표, 주승우./키움 히어로즈 

[마이데일리 = 고척 노찬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주승우, 전준표, 김윤하가 데뷔 첫 홀드와 승리를 기념하며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치킨 40마리를 선물했다.

키움은 18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주승우, 전준표, 김윤하는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치킨 40마리를 돌렸다. 

주승우는 지난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투구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전준표는 지난 7일 한화전, 김윤하는 지난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각각 데뷔 첫 승리와 홀드를 올렸다.

세 선수는 선수단 뿐 아니라 구단 관계자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함께 마음을 모으게 됐다고 한다. 

키움 히어로즈 주승우, 전준표, 김윤하가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치킨 40마리를 선물했다./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주승우, 전준표, 김윤하가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치킨 40마리를 선물했다./키움 히어로즈 

주승우는 "첫 홀드 기록 후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하던 중 (김)윤하와 (전)준표도 첫 홀드, 첫 승을 기록해 함께 마음을 모으게 됐다.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할 때까지 도와주신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함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준표도 "(주)승우 형이랑 (김)윤하가 치킨을 사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먼저 들었다. 그 직후에 타이밍 좋게 첫 승을 기록하게 돼 함께 참여하게 됐다. 혼자보다 다 같이 첫 기록을 달성해 더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김윤하는 지난 13일 1군에서 말소돼 이날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돈을 같이 보태며 마음을 전했다.

고척=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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