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격투기

UFC 300 진짜 주인공이 된 '최고 상남자' 할로웨이

시간2024-04-14 22:44:31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할로웨이, UFC 300에서 게이치 격파
화끈한 승부, 경기 종료 1초 전 KO승

게이치를 꺾고 포효하는 할로웨이. /게티이미지코리아
게이치를 꺾고 포효하는 할로웨이. /게티이미지코리아
할로웨이(왼쪽)가 게이치의 안면에 펀치를 적중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할로웨이(왼쪽)가 게이치의 안면에 펀치를 적중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할로웨이가 할로웨이 했다!'

UFC 최고의 '상남자'를 가리는 'BMF' 타이틀전에서 맥스 할로웨이가 저스틴 게이치를 꺾었다. 주로 활약하는 페더급에서 한 체급 올리고 라이트급 맞대결을 벌여 승전고를 울렸다. 기대를 넘어서는 승부를 벌인 끝에 화끈한 KO승을 거뒀다.

할로웨이는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300에서 게이치와 'BMF'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가졌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점친 열세 예상을 비웃듯 경기를 주도했다. 한 체급 높은 라이트급 2위 게이치를 압도하며 전 페더급 챔피언의 저력을 뽐냈다.

경기 초반부터 물러서지 않았다. 정면 승부로 타격전을 벌였고, 기습적인 뒤돌려 차기를 적중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터프한 게이치를 뒷걸음질치게 만들며 UFC 옥타곤 관중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펀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뒤돌려 차기를 여러 차례 적중하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1, 2, 3라운드를 확실히 앞섰다. 하지만 4라운에서 게이치의 펀치를 맞고 몸 중심을 잃었다. 가벼운 다운을 당했으나 무너지지 않았다. 놀라운 맷집과 정신력으로 잘 버텨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오히려 더 지친 게이치를 계속 압박하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할로웨이가 14일 게이치와 경기에서 KO승을 올린 후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할로웨이가 14일 게이치와 경기에서 KO승을 올린 후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지막 5라운드에서 '역대급' 명승부를 승리로 마감했다. 뒤돌려 차기와 펀치 러시로 4라운드에 빼앗긴 분위기를 다시 찾아 왔다. 그리고 종료 10초를 남기고 옥타곤 중앙을 점령해 게이치에게 '노 가드 타격전'을 제안했다. 게이치가 중앙으로 와 난타전을 벌였고,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묵직한 펀치를 게이치의 안면에 작렬하며 실신 KO승을 이끌어냈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의 말이 맞았다. 화이트 회장은 UFC 300을 앞두고 언론과 인터뷰에서 "할로웨이는 항상 팬들을 즐겁게 하는 선수다"며 "이번 게이치와 승부를 치르면서 UFC 페더급 역대 최고 선수로 거듭날 것이다"고 언급했다. 할로웨이는 화이트 회장의 예상처럼 놀라운 승리를 거두며 UFC 300의 진짜 주인공이 됐다.

또 한번의 화끈한 승부로 "할로웨이가 할로웨이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할로웨이는 이번 승리로 주가를 더 높이며 UFC 페더급 챔피언 전선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와 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재대결 승자와 타이틀전을 벌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코드 쿤스트, 바리스타 챔피언십 도전한다…“아뵤”

  • 썸네일

    '총 착장 825만 원' 수지, '인간 셀린느'로 빗속 런웨이 완성

  • 썸네일

    나인뮤지스 돌아오나? 멤버들 다 뭉쳐 회의中...15주년 재결합 움직임 포착

  • 썸네일

    윤소희, '데블스 플랜' 논란 후 입 열었다…"나 자신 돌아봐" [전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서효림, 폭우 산사태로 고립…"도로 유실, 전기·수도 끊겨"

  • '임신' 서민재, 또다시 안타까운 소식…"아이 친부, 허위사실 유포"

  • 김대호, MBC 13년 근무하면서 느낀 점…"위계질서 KBS만큼 아냐" ('가요광장')[마데핫리뷰]

  • '총 착장 825만 원' 수지, '인간 셀린느'로 빗속 런웨이 완성

  • 싸이, 사실상 친동생 이수지와 '러브버그쇼'..."청룡 예능인상의 위엄"

베스트 추천

  • 코드 쿤스트, 바리스타 챔피언십 도전한다…“아뵤”

  • '총 착장 825만 원' 수지, '인간 셀린느'로 빗속 런웨이 완성

  • 김대호, MBC 13년 근무하면서 느낀 점…"위계질서 KBS만큼 아냐" ('가요광장')[마데핫리뷰]

  • 나인뮤지스 돌아오나? 멤버들 다 뭉쳐 회의中...15주년 재결합 움직임 포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성들 희소식! 슈퍼 비아그라 출시 임박

  • “승려 9명과 성관계, 164억 뜯어내” 불교계 발칵

  • [영상] D컵 글래머 치어리더 섹시 댄스

  • 남편 앞에서 무슨 짓?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자신만만 가슴 노출! 월드스타의 돌출행동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9살 딸 샤일로, ♥동성 연인과 동거 중? “엄마 집 나와 파트너와 함께 생활” [해외이슈]

  • 썸네일

    기네스 팰트로 “비만 여성 옷, 정말 끔찍하고 굴욕적”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출 사고에 넘어지고 걸리고 웃음까지' 청룡 레드카펫 돌발 상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모든 야구장이 대전야구장 같지 않아요'...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된 야구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이시영 '둘째 임신' 공개 그 후…'살롱 드 홈즈' 감독 "그저 아이가 축복 받길" [MD인터뷰]

  • 썸네일

    "배우 되길 잘했다"…안효섭, 첫 영화 '전독시' 택한 이유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전독시' 이민호, 유중혁에 끌린 이유 "내 가치관과 닮아…묵묵히 최선 다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전독시' 이민호 "안효섭 눈빛, 10년 전 그대로…나처럼 되고 싶다고"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