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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부상 직후 복귀 경륜 선수는 지워라? 이제는 옛말

시간2024-04-09 10:41:55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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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복지 환경에 경주 품질도 상승
부상 복귀 후 더욱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도 많아

광명스피돔에서 경주에 출전한 선수들이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광명스피돔에서 경주에 출전한 선수들이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선수들이 결승선 통과를 앞두고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선수들이 결승선 통과를 앞두고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경륜에서는 치열한 자리 싸움을 비롯한 작전이 순위의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기록이 좋은 선수가 항상 입상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현상은 1위보다 2, 3위로 갈수록 더 크게 나타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보다 높은 순위를 향한 선수들의 다툼이 과열되면, 격렬한 몸싸움이 불가피해진다. 이런 과정에서 크고 작은 낙차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보는 이들에겐 안타까운 모습이 나온다. 경륜 경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클 종목, 빙상의 쇼트트랙에서도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어쩌다 한 번씩 열리는 아마추어 경기나 올림픽 종목의 사이클과 달리 경륜은 매주 열리는 프로 경주라는 차이점을 지닌다. 경륜 선수들의 연간 출전 횟수는 정해져 있다. 야구, 축구, 농구 등 구기 종목을 포함한 다른 프로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한 해가 끝나면 설사 출전 횟수를 채우지 못해도 다음 해로 이월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자기 몸이 전부인 선수들에게 경기 중 또는 훈련 중에 생기는 부상은 늘 충분한 휴식과 준비 기간이 보장되는 아마추어 선수들과 비교될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이다. 부상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며 어렵게 순위를 끌어 올린 선수들에게 순위 하락의 압박을 받게 하는 원인이 된다.

아파서 경주를 참가하지 못하면 상금이 주 수입인 선수들의 생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이중고가 발생한다. 과거에는 선수들이 육체적인 부상이나 정신적인 후유증이 완전히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복귀한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전문가들이나 고객들 사이에서는 일단 선수들의 부상 명을 사전에 점검하고 단순 찰과상이 아닌 골절 등의 부상이 있던 선수들이 복귀한 경주에서는 그 선수들을 순위권 입상 후보에서 제외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렇게 생겨난 경륜 통설이 이른바 "낙차 후 출전 선수는 지워라"다.

유상용(왼쪽)과 허남열.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유상용(왼쪽)과 허남열.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하지만 이제 "낙차 후 출전 선수는 지워라"는 옛말이 됐다. 지난 창원에서 열린 13회차 선발급 경기에 출전한 유상용(11기, B2, 일산)은 지난해 10월 21일 창원 경주에서 낙차를 당한 후 24주 만에 복귀했다. 첫날 바로 3위, 둘째 날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낙차 직전 세 경주에서 각각 5위, 7위, 4위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오히려 더 나아진 성적을 남겼다.

광명 선발급 경주에 출전한 허남열(24기, B1, 가평)도 올해 1월 초 낙차로 인해 14주의 공백이 발생했다. 하지만 복귀 후 첫 경주에서 3위, 둘째 날은 2위를 기록했다. 26주 만에 모습을 보인 우수급 이용희(13기, A2, 동서울)도 복귀 첫날 3위를 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의 인기 순위는 5위에 불과했으나, 대다수의 예상을 깨고 두 계단이나 성적을 끌어올렸다.

방심하면 순식간에 순위가 급락하게 된다는 가장 순위 싸움이 치열한 등급인 특선급도 예외가 아니다. 김동관(13기, S3, 경기 개인), 신은섭(18기, S1, 동서울), 김관희(23기, S1, 세종), 노형균(25기, S1, 수성), 이태호(20기, S1, 신사) 등의 성적도 낙차 부상 이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오른 예도 있었다.

부상 이후 복귀한 선수들의 성적이 과거와 달리 부상 이전만큼 유지되거나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정적인 이유는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장기 부상선수의 생계유지를 위해 산재보험과 단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시합에 출전할 수 없는 기간에도 휴업급여와 단체 상해보험 보장 금액을 이용해 일정 수준의 생계비를 보전할 수 있다. 부상 회복은 물론이고 충분한 훈련으로 순조롭게 복귀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전문가들은 "경륜 전문가들은 갈수록 경륜 경주 품질이 향상되고, 최근 명승부가 쏟아지고 있는 경주의 배경에도 이런 부분이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예상지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최근에는 선수들이 부상 이후 잘 관리하면 얼마든지 이전 성적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최근의 추세다"며 "무엇보다 공백이 있는 선수들의 재기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은 선수들의 훈련에 대한 의지나 훈련량 이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찰과 정보 수집이 경주 추리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조언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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