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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경륜 27·28기 신예 3총사 맹활약, 창원권 부활 신호탄

시간2024-03-25 09:10:51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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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박건이, 특별승급 직후 우수결승 준우승
27기 안재용, 삼연대율 92% 승승장구
28기 김태율, 선발급 다승 부문 1위

왼쪽부터 박건이, 안재용, 김태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왼쪽부터 박건이, 안재용, 김태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경륜 27·28기 신예 3총사의 활약이 창원권에 따뜻한 봄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창원권은 김해A, 김해B, 김해 장유, 창원A, 창원B, 상남, 성산, 의창 등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다.

혜성같이 나타난 비선수 출신 박병하(13기, S1, 상남)가 2013년 그랑프리 우승컵을 차지했다. 뒤이어 2014년 이현구(16기, S2, 경남 개인), 2015년 박용범(18기, S1, 김해B)까지 그랑프리 우승자을 차지하며 전력을 과시해 왔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공백기, 소수의 신인 선수 영입으로 인한 세대교체 실패 등 악재로 막강했던 전력은 내림세로 돌아섰다. 성낙송(21기, S1, 성산)만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창원권이 다시 달라졌다. 24기 박진영(S1, 상남)의 활약으로 세대교체 불씨가 살아나더니 최근에는 27기 안재용(A1, 상남)과 28기 박건이(A1, 성산), 김태율(B1, 상남) 등이 합류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박건이는 광명 10회차 우수급 결승 경주 준우승자다. 지난해 경륜훈련원 28기로 졸업하고 처음 등장한 박건이는 지난 2월 말 우수급으로 특별승급했다.

우수급 경주 첫 무대에서 연대율 100%를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나 16일에는 같은 경상권 선배 안재용과 함께 나란히 1, 2착을 차지했다. 훈련원 동기지만 졸업 순위는 더 높았던 원준오(A1, 동서울)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박건이는 아마추어 선수 시절 1km 독주가 주 종목인 탓에 선행이 본인의 주 전법이다. 이러한 이유로 훈련원 졸업 순위는 다소 낮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훈련원 졸업 순위가 낮았을 뿐 몇 단계는 높은 전력의 선수라고 평가한다. 광명 10회차 기준 전체 순위는 134위로 우수급임에도 불구하고 특선급 S3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안재용은 지난해 선발로 시작하여 특별승급으로 우수급이 된 이후 '무대 공포증' 때문인지 다소 기복이 있었다. 올해는 연착륙에 성공했다. 승률 50%, 연대율 83%, 삼연대율 92%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체전 3위 수상 경력이 있는 산악자전거(MTB) 선수 출신으로 힘과 순발력이 뛰어나다.

광명 10회차 기준 전체 순위 94위로 박건이와 마찬가지로 우수급 선수임에도 특선급 S3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안재용은 훈련에서 특선급 박병하(13기, S1, 상남)와 순위를 다툴 만큼 상당히 뛰어나다. 실전 감각을 더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선수 출신 김태율은 이미 시범 경주부터 경륜훈련원 28기 수석 졸업생 손제용(S1, 수성)을 추입으로 우승해 관심을 받았던 선수다.

지난 2월 18일 광명 선발급 결승 경주에서 아쉽게 3위에 그치며 특별 승급 대상이 되지는 못했지만, 빠른 적응력을 바탕으로 도약을 위한 예열을 마친 상태다. 승률 75%, 연대율 83%, 삼연대율 92%를 기록했다. 선발급에서는 최정상으로 광명 10회차 기준 1착 12회로 선발급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다. 

28기 경륜 선수 후보생들이 지난해 광명스피돔에서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28기 경륜 선수 후보생들이 지난해 광명스피돔에서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예상지 경륜위너스 박정우 예상부장은 "박건이, 안재용, 김태율의 활약은 그간 부진했던 창원권에는 가뭄 속 단비와 같다. 이러한 활약의 뒷배경에는 성낙송, 박병하, 박진영과 같은 쟁쟁한 선배들의 도움이 컸고, 우수와 선발급에서 다른 지역 선수들에게 압박을 주기 충분하다"며 "박건이의 근력은 이미 성산지역 선수 중에는 정상급이고, 안재용은 과도한 긴장은 떨쳐 버리고, 과감한 승부를 바탕으로 경험을 쌓아간다면 특선급으로 승급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마지막으로 김태율은 다소 떨어지는 순발력만 보강한다면 선발급을 넘어 당장 우수급으로 배정되더라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앞으로 이들 신예 3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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