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입장권 판매는 20일부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 3월 문화살롱 <영재의 법칙> 송용진 교수 초빙 사전입장권이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살롱은 워커힐이 지난 2019년 4월부터 매월 말 독립서점 ‘최인아책방’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 유명 저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클래식·재즈 공연, 드로잉, 캘리그래피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다.

이달 29일엔 문화살롱에는 <영재의 법칙> 저자 송용진 인하대학교 수학과 교수가 ‘수학, 생각하는 힘, 영재를 인재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송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끌어왔으며, 민국 수학 영재들의 공부 비법 등을 강연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그랜드 워커힐 서울 16층 클럽 라운지&바에서 진행한다. 일반 입장권 판매는 홈페이지에서 20일부터 시작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른 곳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워커힐만의 독보적인 지식과 문화의 경험을 많은 고객이 향유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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