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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라이비가 금주 예정돼 있던 컴백 일정을 취소 및 연기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23일 "금주 예정되어 있던 '다이아몬드(Diamond)' 컴백 일정이 취소 및 연기되어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이날 알려진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비보 여파로 보인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021년에는 유니버설뮤직과 합작해 걸그룹 트라이비를 공동제작했으며, 지난 20일 발매된 트라이비 싱글 4집 '다이아몬드(Diamond)' 작곡 및 작사에도 참여했다.
소속사는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추가적으로 안내드릴 예정이며, 팬사인회를 비롯한 팬 이벤트의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드리겠다"며 "팬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이하 티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주 예정되어 있던 'Diamond' 컴백 일정이 취소 및 연기되어 안내드립니다.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며, 팬사인회를 비롯한 팬 이벤트의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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