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노랑풍선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내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유 러브 유럽♥노랑풍선’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내달 3일부터 10일간 운영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명소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를 상징하는 대형 열기구 모형의 세트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노랑풍선은 행사 장소인 타임빌라스가 서울에서 최소 15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족단위 고객이 많이 방문한다고 소개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페인 △그리스 △튀르키예 △북유럽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등 다양한 유럽 전세기 노선 상품과 패키지 여행상품을 전문가에게 즉시 상담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유럽 패키지여행 상품 예약 시 즉시 할인과 와인 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팝플레이스(팝업+핫플레이스)를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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