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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한화 류현진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화 이글스 스프링 캠프 합류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아들을 안고 있다.
한화는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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