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목욕탕 가는 것 좀 그래…다 자신 있진 않아"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MBC '구해줘! 홈즈'.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상준이 캥거루족의 특별한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북 산세권 매물을 찾는 모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 가운데 복팀에서는 이상준과 박나래가,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했다.

MBC '구해줘! 홈즈'.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MBC '구해줘! 홈즈'.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이날 이상준은 캥거루족의 고충을 묻자 "반신욕을 좋아해서 목욕탕 가는 걸 좋아했다. 그런데 목욕탕 가는 게 조금 그렇지 않나. 얼굴이 조금 알려져서"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아니 얼굴이 자신 없는 거냐, 뭐가 자신 없는 거냐"라며 물었다. 양세형 또한 "둘 다 자신 없냐. 뭐냐"라고 캐물었다. 두 형제의 놀림에 이상준은 "다 자신 있진 않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목욕탕 이런 데를 못 가는데 집에 욕조가 있다. 그런데 (어머니가) 약간 빨래터로 쓰신다. 그렇기 때문에 반신욕을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양세형은 "아니 어머니 빨래 할 때 옆에서 반신욕 하면 되지 않나. 어쨌든 엄마 아니냐"라고 짓궂게 말했다. 박나래 또한 "그냥 빨래처럼 누워있어라"라고 거들었다.

결국 이상준은 "다 큰 성인한테 그게 할 소리냐. 어렸을 때나 엄마가 씻겨주고 이러지 다 컸는데 엄마 빨래하고 있는데 옆에서 목욕을 하냐. 말이 되냐"라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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