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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어공주’ 할리 베일리(23)의 임신과 출산이 계획된 것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 베일리의 남친인 래퍼 DDG(26)는 20일(현지시간) ‘제이슨 리 쇼’ 출연해 할리 베일리와 가족을 꾸기리고 결심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우리는 아기를 목표를 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그냥 그렇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베일리는 지난달 6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남자친구 DDG와 함께 아기를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에는 '헤일로'라는 이름이 새겨진 금팔찌를 착용한 베일리의 손이 아들의 작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베일리는 그동안 임신설을 적극 부인했다. 임신설을 주장하는 네티즌을 향해 “지옥같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코스모폴리탄과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DDG에 대해 “음악적 영감은 내 실제 삶의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22년 1월부터 공개 열애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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