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캐럿 목걸이 걸고…에스파, 'K팝 그룹 최초' 칸 레드카펫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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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가 K팝 그룹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24일 오후(현지시간) 에스파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더 포토푀(THE POT-AU-FEU)' 공식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올랐다.

에스파는 명품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이자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K팝 그룹이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서는 것은 에스파가 처음이다.

이날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드레스에 쇼파드 메종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레드 카펫 컬렉션' 피스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여기에 주얼리에 지지 않는 에스파의 빛나는 비주얼이 어우러져 레드카펫을 더욱 빛냈다.

카리나는 블랙 시폰 드레스로 고혹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압도적인 크기의 보석이 박힌 볼드한 디자인의 목걸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지난 2014년 팝스타 리한나가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목걸이로, 123캐럿의 루벨라이트와 65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제작됐다.

윈터는 하얀색 드레스에 푸른 보석이 장식된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매치했다. 윈터 특유의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어우러져 청순한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닝닝은 하얀색 무늬가 인상적인 검은색 드레스를 착용,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하트 모양의 목걸이와 귀걸이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지젤 역시 자연스레 늘어트린 검은 긴 생머리에 검은색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목걸이 없이 깔끔하게 네크라인을 드러낸 대신 드롭 귀걸이가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그룹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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