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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전종서(29)가 남자친구인 이충현(33) 감독과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전종서는 2일 "Paris"라며 이충현 감독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전종서는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참석차 지난달 27일 출국한 바 있다.
사진 속 이충현 감독은 휴대전화를 쥐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옅게 미소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은 채 정면을 응시했다. 작은 얼굴과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전종서가 주연하고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영화 '콜'(2020)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전종서]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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