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야구

"올해는 마운드" 투수조부터 찾은 이승엽, '특별 S존' 직접 요청했다 [MD시드니]

시간2023-02-02 05:38: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시드니(호주)심혜진 기자] 이승엽 감독의 초미의 관심사는 '투수'다.

두산은 1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서 2023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이승엽 감독은 선수단 미팅 후 바로 투수 조가 있는 보조 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돌아온 외국인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부터 막내 이병헌까지 투수들의 훈련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이승엽 감독은 "올해는 여기(투수)다. 투수력이 좋아져야 한다"라고 강조한 뒤 "야수조는 김한수 수석코치, 고토 고지 타격코치 등 유능한 분들이 계시니 나는 투수조에 더 신경 쓰려고 한다. 외국인 투수 2명도 처음 본다"고 설명했다.

특히 선발진 구성이 최대 과제다. 이 감독의 머릿속에는 어느 정도 구상이 돼 있다. 4선발까지는 정해졌다. 알칸타라-딜런 파일 원투펀치에 토종 에이스 최원준, 그리고 곽빈이 뒤를 잇는다. 문제는 남은 한 자리다.

학교 폭력으로 재판을 진행 중인 이영하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후보는 여럿 있다. 그 중에서 강력한 후보가 있다. 바로 최승용이다. 최승용은 지난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다. 48경기 93⅓이닝 3승 7패 5홀드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다.

이승엽 감독은 "로테이션 짜기가 굉장히 힘들다. 투수코치와 이야기를 더 해봐야겠지만 최승용이 선발로 자리를 잡아주면 로테이션 구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4선발까지 모두 오른손 일색이다. 좌완 투수가 꼭 필요하다. 최승용이 왼손 투수이기 때문에 이승엽 감독이 콕 집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승용이 선발 한 자리를 꿰차기 위해선 투구수를 늘려야 하는 숙제가 있다. 이 감독은 "지난해 한 경기 최다 투구수가 83구라고 들었다. 선발 투수라면 평균 100구 이상을 던져줘야 한다. 50구 던지고 힘이 떨어지면 안 된다. 스태미너 쪽을 한 번 봐야 한다"면서 "투수들의 꿈은 선발투수가 아닐까 싶다. 기회가 자주 오지 않으니 잡아야 한다"고 과제도 내줬다.

이날 두산 투수들은 불펜 피칭에 나섰다. 이승엽 감독도 불펜으로 가 투수들의 피칭을 지켜봤다.

1조 최원준 박치국 박정수 이승진, 2조 정철원 이병헌 이원재 김동주까지 8명의 투수가 공을 던졌다.

특히 불펜 피칭장에 눈길을 모으는 것이 있었다. 바로 스트라이크존이었다. 홈플레이트를 기준으로 스트라이크존에 해당하는 곳을 실로 연결해 상하좌우 보더라인을 만들어놨다. 그런데 정규시즌 때와 위치가 다르다. 두산 관계자는 "시즌 때 스트라이크존보다 전체적으로 낮게 만들었다. 이승엽 감독의 요청이 있었다. 투수들의 제구력을 높이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이승엽 감독은 "불펜 피칭부터 습관을 들여야 한다. 지난해 볼넷이 많았다. 올해엔 제구력이 좋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산은 지난해 555개의 볼넷을 내주며 리그 최다 2위 팀이었다.

캠프 출발 전부터 투수력을 강조했던 이승엽 감독은 첫 훈련부터 관심을 쏟아붓고 있다. 이승엽 감독 지휘 아래 두산 마운드는 어떻게 달라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피칭 지켜보는 이승엽 감독. 이승엽 감독의 지시로 실로 스트라이크존을 만든 모습. 투수들이 피칭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심혜진 기자]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둘째 출산' 헤이지니, 병원 퇴원→조리원 입성…“아빠랑 완전 판박이네요”

  • 썸네일

    조세호, '뽀로로' 됐다…김숙·홍진경도 '분장 폭주'

  • 썸네일

    박보영, 아역 옆에서도 '초소두' 인증…아역 편지 들고 환한 미소

  • 썸네일

    네이버 웹툰 '윈드 브레이커' 트레이싱 인정→연재 중단 "명백한 저의 잘못"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엽, ♥미모의 아내=금융인이었다…전현무 기대 만발 [브레인 아카데미]

  • 안젤리나 졸리 17살 아들, “무에타이 대회 우승”…압도적 실력 발휘 [해외이슈]

  • 아무리 한국이 좋아도 부대찌개 레시피 타투를? 다니엘 린데만 "저 아니에요"

  • 박보영, 아역 옆에서도 '초소두' 인증…아역 편지 들고 환한 미소

  • "대만 멤버는 어쩌나"…'하나의 중국' 논란, K팝 내 재점화 [MD포커스]

베스트 추천

  • '둘째 출산' 헤이지니, 병원 퇴원→조리원 입성…“아빠랑 완전 판박이네요”

  • SM "라이즈 허위사실 유포자 벌금형…모든 불법행위, 단 한건도 선처 없다" [공식](전문)

  • 조세호, '뽀로로' 됐다…김숙·홍진경도 '분장 폭주'

  • 박보영, 아역 옆에서도 '초소두' 인증…아역 편지 들고 환한 미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편 앞에서 이래도 돼?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자신 있게 직접 가슴 노출한 월드스타

  • 여성 100명 강간하고 살해한 연쇄살인마

  • 흠뻑 젖은 글래머 몸매 과시한 워터밤여신

  • 특수준강간 혐의로 실형 받은 아이돌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7살 아들, “무에타이 대회 우승”…압도적 실력 발휘 [해외이슈]

  • 썸네일

    JK롤링이 사랑하는 해리포터상 공개됐다...번개흉터에 동그란 안경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홍콩의 밀집수비를 뚫은 열쇠는 'OOOO'였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가장 잘 보이고 싶었던 순간, 옴짝달싹 못 하게 한 '하이힐 사고'...안 넘어진 게 어디야!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한 박용우 "평상시에 할 수 없는 일을 돈 받고? 쾌감 있죠" [MD인터뷰]

  • 썸네일

    아스트로 윤산하 "여전히 차은우 형을 따라잡는 게 목표죠" [MD인터뷰]

  • 썸네일

    '괴기열차' 주현영 "호러퀸? 언젠가 되고파요, 아직 역부족이지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하이키의 눈부신 한 컷, '여름이었다' [MD인터뷰](종합)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