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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힘나는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갖고, 2022시즌 구단 퓨처스 홈경기 무상의료 지원과 선수단 의료 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롯데는 27일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 앞서 래리 서튼 감독과 황성빈, 박현철·박진규 공동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힘나는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힘나는병원은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관절∙척추질환 치료 전문 병원으로,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장비를 갖추고 통합형 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했다.
힘나는병원 박현철, 박진규 대표원장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며“선수단에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상 예방과 관리에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 힘나는 병원과 MOU 체결.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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