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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오정연이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날이 완전히 흐렸음에도 다 뒤엎을 만큼 모든 게 좋았던 가평. 맑은 날에도 또 가보고싶은 곳 꼬옥!!! 바야흐로 8월의 끝자락- 여름이 끝나가다니... 정말이지 믿고싶지 않다,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한 오정연은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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