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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에이징 제품은 쓰레기”, 53살 르네 젤위거 작심 발언 “성형수술 의혹은…”[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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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연기파 배우 르네 젤위거(53)가 안티 에이징 제품을 비판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선데이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안티 에이징 제품은 쓰레기”라면서 “여성들은 자신의 나이를 포용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만약 우리가 그들의 크림과 수정품, 그리고 그들이 우리에게 팔고 싶어하는 모든 쓰레기를 산다면, 우리가 진짜 나이를 볼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그 모든 광고들? 내가 53살 이니까 더 이상 가치가 없다는 거야?”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50살이 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완전히 새로운 시작처럼 느껴졌다"며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모든 목소리와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갖고 있는 모든 기대와 예측을 듣는 것을 멈추고 더욱 진정한 당신 자신이 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활기차고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나이를 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미안하게 살고 있고 나에게 그것은 전혀 아름답지 않다"고 덧붙였다.

젊은 세대에 대해서도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그는 "내 나이까지 살아남으려면 많은 걸 이겨내야 한다. 난 내 힘과 목소리를 얻었다. 모두에게 행운을 빈다"라고 말했다.

보톡스나 필러 같은 시술에 대해 노골적으로 비판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머리카락이나 피부를 고치러 가거나, 그날 온천에 가서 그 어떤 것이든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젤위거는 2014년 한 패션행사에 등장했을 때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CNN은 "영화 '제리 맥과이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에서의 얼굴과 완전히 다르다"며 "같은 사람인지 의심될 정도"라고 전했다.

그러나 젤위거는 절대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면서 강렬하게 부인한 바 있다.

젤위거는 '제리 맥과이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카고'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콜드 마운틴'으로 아카데미 조연상, '주디'로 아카데미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현재 10살 연하 쇼호스트 앤트 안스테드와 열애 중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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