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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37)가 과감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식당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하얀색 옆트임 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살린 클라라였다. 작은 얼굴 크기와 긴 다리가 완성한 8등신 몸매 비율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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