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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37)가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했다.
29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sunday with my love"라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정면을 응시했다. 클라라 뒤로는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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