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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美 뉴욕서 근황 포착…여전한 22살 차이 커플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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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홍상수(62) 감독과 배우 김민희(40)가 미국 뉴욕에서 포착됐다.

미국 뉴욕 종합예술센터 필름앳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는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월터 리드 극장 앞 홍상수와 김민희"라는 글과 함께 두 사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귀 양 끝에는 빨간 하트가 붙어 눈길을 끌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함께 미국으로 출국해 지난 4일부터 열린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7일까지 '당신의 얼굴 앞에서'의 상영과 프리토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상수와 김민희가 담겼다. 두 사람은 특별한 스킨십을 하진 않았지만 바싹 붙어 자연스레 다정한 기류를 드러냈다. 나란히 오렌지색 책자를 손에 쥐고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움까지 느껴진다.

김민희는 검은색 이너에 연한 브라운색 코트를 매치, 차분한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레 묶은 부스스한 머리와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상수 감독 역시 반절 이상 하얗게 샌 머리와 동그란 안경 등 변함없는 모습이다. 주름진 이마와 상기된 볼, 살짝 굽힌 허리 등에도 지친 기색은 찾아볼 수 없다.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동반 참석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당시 두 사람은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홍상수는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2016년 두 사람의 불륜설이 보도됐고,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홍상수와 김민희는 공개적으로 이를 인정했다. 홍상수는 "우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라며 말했고 김민희 역시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풀잎들', '강변호텔',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등을 함께 작업했다. 다만 홍상수가 2019년 아내 A씨에게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두 사람은 여전히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filmlinc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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