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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캐스터' 김선신 "당구를 모르는 팬들까지 PBA로 이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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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당구를 모르는 팬들까지 PBA의 매력으로 이끌고 싶어요"

20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대회장에 MBC스포츠플러스 미녀 아나운서 김선신이 깜짝 등장했다.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은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포츠 팬들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이어왔다. 10년간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MC를 진행했던 김선신은 작년 겨울 신승대 캐스터의 제안을 계기로 PBA를 중계를 맡게 됐다.

특히 당구선수 출신 김현석 해설위원과의 호흡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PBA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선신은 “김현석 해설위원의 구수함과 저의 발랄한 하이톤 목소리의 조화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신은 “첫 날 열심히 준비하고 들어갔는데 실제로 중계 화면으로 보니 머릿속이 하얘졌다. 부담감과 압박이 심했는데 김현석 해설위원이 당구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진행하자고 조언해 주셨고 조금씩 부담감을 조금씩 떨쳐내면서 길도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했다”며 PBA 첫 중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신은 “주변 지인들에게 당구를 모르는 초보자들도 저희 해설을 재미있게 본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뿌듯했다. 당구를 모르는 팬들까지 PBA로 끌고 왔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돌입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인 PBA와 여자부 LPBA의 시즌 상금랭킹 각 상위 32명이 나서는 월드챔피언십은 별들이 대결하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다. 상금도 가장 많다. 총상금 5억5천만원으로 PBA 우승 상금은 2억원으로 현존 3쿠션 대회 최고 상금이며 준우승은 7천만원, 4강 상금은 1500만원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PBA&GOLF, SBS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IB스포츠 등을 통해 TV 생중계되며 유튜브(PBA TV)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 인터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된다.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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