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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다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지기 중국어 트레이너 인천 집에 가서 조촐한 집들이 겸 나들이 겸 공부 겸 훠궈까지 배뻥 하고 밤새 수다 떨었던 그날 즐거웠다"며 "늘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다해와 지인의 다정한 모습을 비롯해 상다리가 부러질 듯 차려진 훠궈 요리와 와인, 과일 안주 등 두 사람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다해의 소탈한 모습과 더불어 평범한 일상 속 화려한 미모가 인상 깊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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