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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탈환' 김원형 감독 "중요한 2연전, 타자들 집중력 좋았다" [MD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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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중요한 2연전, 타자들의 공격력 덕에 승기 잡았다"

SSG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4차전 홈 맞대결에서 12-6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의미가 큰 소중한 승리였다. SSG는 이틀 연속 두산을 잡아내며 64승 13무 62패를 기록, 두산(66승 6무 64패)를 제치고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SSG(0.5079)는 승률에서 두산(0.5076)을 3모 앞서며 43일 만에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SSG는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두산 마운드를 두들겼다. 추신수가 4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1볼넷으로 결승타를 기록했고, 최정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2볼넷으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원형 감독은 경기후 "중요한 2연전이었는데 초반 타자들의 활발한 공격력 덕분에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투수들도 고생이 많지만 오늘은 특히 야수들 모두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타석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이 좋았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이어 "8회 2사 만루에서 (오)태곤이의 좋은 수비 덕분에 경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2연전을 잘 마무리했는데 방심하지 않고 다가오는 원정 2경기도 지금의 집중력과 기세 잘 유지해서 좋은 결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SSG 김원형 감독이 2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SSG의 경기에서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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