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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어학당' 오늘(10일) 개강, 더 재밌게 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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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케이팝 어학당-노랫말싸미'가 개강한다.

10일 첫 방송되는 '케이팝 어학당-노랫말싸미'는 한류의 중심 케이팝(K-POP)을 배우며 한국어를 쉽고 재밌게 익히고, 나아가 노랫말에 담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인기 가수들이 일일 강사로 출연, 케이팝을 좋아하는 10명의 외국인 수강생들을 위해 자신의 노래 강의를 펼친다. 외국인 출연진은 노래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간접 체험하고, 수업 과정 속 서로 다른 노래 스타일과 다각도 관점의 토크를 나눈다. 대망의 1회를 앞두고 케이팝 수업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강 포인트'를 짚어본다.

▲ 10인 10색의 글로벌 수강생의 신선한 매력과 활약

독일, 영국, 미국, 칠레, 프랑스, 폴란드, 콩고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10명의 외국인 수강생들은 '케이팝 어학당-노랫말싸미'의 '싸미(수강생을 지칭하는 단어)'가 되어 수업을 책임진다. 이들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각양각색 캐릭터 존재감을 드러내 본격적인 활약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국과 케이팝을 사랑하는 마음은 물론, 비주얼과 노래 솜씨, 재미, 댄스 실력 등 다채로운 매력을 탑재한 것.

한국어를 센스 있게 구사하며 뛰어난 예능감까지 장착한 '콩고 왕자' 조나단과 영혼을 가득 담아 케이팝을 부르는 '소울 장인' 그렉을 시작으로, 티저에 등장한 '꽃미남 비주얼' 조던과 매튜, 케이팝을 사랑하는 '흥 부자' 페냐, 온라인 탑골공원을 즐겨 방문할 것 같은 열정 가득 카메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기한 배우 카슨, 엑소에 완벽 빙의한 만능 재주꾼 조던, 프랑스에서 온 매력적인 모델 줄리, 프로 막춤러 플로리안까지 '케이팝 어학당-노랫말싸미'에 출사표를 던져 풍성한 즐거움을 기대케 한다.

▲ '1타 강사' 원곡자의 명강의를 통해 알게 되는 노랫말의 새로운 재미

'케이팝 어학당-노랫말싸미'에는 유명 가수들이 직접 자신의 곡을 수업하는 '1타 강사(스타 강사)'로 나선다. 1회를 장식할 1타 강사로는 백지영이 출연을 알려 기대를 모았다. 백지영은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만큼, '총 맞은 것처럼'과 '내 귀에 캔디'를 수업 곡으로 선정하여 댄스와 발라드 장르를 넘나드는 '직강(직접 강의)'을 펼친다. 백지영은 싸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사의 포인트를 쉽게 알려주고, 현장에서 명품 라이브를 선보인다. 특히 '총 맞은 것처럼'은 싸미들의 문화 차이에서 나온 다양한 해석을 불러 일으켜 재미있는 토크가 이어졌다는 후문. 또한 '내 귀에 캔디'의 댄스 무대를 위해 특별한(?) 깜짝 손님의 방문이 예고돼 귀추가 주목된다.

▲ 이상민, 김종민, 장도연 MC 군단이 더하는 즐거운 활력

이상민, 김종민, 장도연은 '케이팝 어학당-노랫말싸미'의 MC로 활력을 더한다. 장도연은 '케이팝 어학당-노랫말싸미'의 원장으로, 이상민은 부원장, 김종민은 총무로 각각 역할을 맡았다고. 어학당의 실세로 불리는 원장 장도연은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 복사기'로 활약, 노래의 감성을 제대로 복사해 폭소를 유발한다. '크라잉 랩'의 창시자 이상민은 '내 귀의 캔디' 옥택연 파트를 소화할 수 있는 팁을 전수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낸다. 김종민은 장도연과 함께 노래 가사를 한 편의 드라마로 즉흥 연기한다. 싸미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열연을 펼쳐 웃음을 자아낼 전망.

'케이팝 어학당 노랫말싸미'는 10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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