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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정우성이 감자캐기에 나섰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이 손님으로 등장해 함께 감자캐기를 했다.
정우성을 본 염정아는 화들짝 놀라며 "감자캐러 왔냐"고 물었다. 염정아는 "우리 오늘 감자캐서 돈 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오자마자 일하러 가는 건 좀 그렇지 않냐"고 투정을 부렸지만 "그럼 뭐하냐"는 염정아의 말에 이내 수긍했다.
이어 정우성은 제작진이 준비해 준 농사 패션으로 환복했다. 대충 걸친 스타일임에도 남다른 비주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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