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입생로랑 뷰티가 9일 바이닐 크림 틴트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최초로 소비자 참여형 팝업 스튜디오 YSL 바이닐 크림 세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컬렉션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바이닐 크림 틴트를 비롯해 립 제품과 페이스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 또한 디지털 포토부스 및 바이닐 음악 쥬크 박스 등 음악과 접목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입생로랑 뷰티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사전 등록을 하거나 현장 등록을 하면 된다.
입생로랑 뷰티 관계자는 “한국 출시 4주년을 맞아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많은 한국 소비자들과 브랜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입생로랑 뷰티를 사랑하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닐 크림 세션. 사진 = 입생로랑 뷰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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