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EXID가 카리스마 가득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EXID가 ‘L.I.E(엘라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EXID는 점차 격해지는 여성의 심리 변화에 맞게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귀와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L.I.E’는 거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처럼 다양하게 변화하는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알앤비, 힙합, 펑크가 섞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 EXID의 LE가 작사·작곡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