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앤메이, '퓨어 앤 마일드 클렌징 오일' 출시

코로나19 확산 이후 마스크 착용이 우리 일상으로 자리잡았다. 그와 동시에 마스크로 인한 마드름(마스크 여드름)이라는 신조어가 생긴 만큼 각종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

마스크 속 덥고 습한 환경은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데, 이를 예방하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세안이다. 순한 클렌저를 사용해 꼼꼼하고 빠르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한데, 과도한 클렌징은 피부 자극과 동시에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더 많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클래시 뷰티 브랜드 룩스앤메이가 자극이 적고 순하지만 세정력은 강력한 '퓨어 앤 마일드 클렌징 오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어 앤 마일드 클렌징 오일'은 오일 특유의 답답함 없이 진한 메이크업은 물론 피지와 각질을 말끔히 세정해주는 딥 클렌징 제품으로, 우수한 유화력과 워시-오프력으로 일반 클렌징 오일에 비해 빠르고 쉽게 세안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해당 제품은 미네랄오일, 인공 향료, 피이지 계열, 페녹시에탄올 등 유해 논란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의 부담을 줄인 '룩스앤메이 기업부설 연구소의 건강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제주 수국잎 추출물과 피부에 친화적인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자극이 적고 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식물성 씨앗 오일인 해바라기씨오일, 호호바씨오일, 모링가씨드오일(드럼스틱씨오일)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매끈한 마무리감으로 지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 해준다.

룩스앤메이 담당자는 "개인위생 관념이 크게 높아 지면서 스킨케어에 있어 클렌징의 중요성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 신제품 클렌징 오일은 물과 닿자마자 진행되는 우수한 유화력으로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 말끔한 클렌징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0년 9월 출시 예정인 룩스앤메이 클렌징 오일은 250ml 구성으로 '룩스앤메이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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