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측 "주원과 헤어진 것 맞다" 열애 1년만 결별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보아(31·권보아)가 배우 주원(30·문준원)과 헤어졌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보아와 주원이 헤어진 것 맞다"고 밝혔다.

주원과 보아는 2016년 연말 사석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 1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주원은 지난 5월 16일 철원 3사단에 입소,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배우 주원-가수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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