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국내 활동 복귀…"12월 단독 콘서트+신보 준비 中"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 복귀 신호탄을 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현중이 오는 12월 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 발매도 준비 중에 있다"라며 "작품 활동 계획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4월 전역 후 일본 활동에 집중해온 만큼, 그의 컴백 소식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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